롯데월드몰 ‘원할머니 국수보쌈’, 첫날부터 인기몰이…‘보쌈반상’ 날개 돋힌 듯 팔려

- 오픈 첫날 “재료가 동이 나서 잠깐 판매 중단 후 재개할 정도”

- ‘보쌈반상’, ‘만두반상’...취향에 따라 국수 선택, 꼬들꼬들한 식감이 살아있는 생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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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앤원
2014-10-30 17:01
천안--(뉴스와이어)--30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5층 ‘서울서울 3080’ 내 론칭한 ‘원할머니 국수보쌈’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오픈 첫 날부터 종일 대기팀이 있을 정도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것이다.

‘원할머니 국수보쌈’ 관계자는 “예상을 뛰어넘는 반응”이라며, “재료가 동이 나서 잠깐 판매를 중지하다가 재개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매장 안은 사람들로 북적인다. 90여석이 하루 종일 만석이다. 매장 밖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보쌈고기와 보쌈김치, 국수가 어우러진 ‘보쌈반상(1만2800원)’, 만두정식과 국수가 함께 제공되는 ‘만두반상(1만800원)’을 먹기 위해서다.

국수는 취향에 따라 ‘맑은 소고기국수’와 ‘따로비빔국수’, ‘육개장 국수’ 중 선택할 수 있다. ‘맛보쌈’, ‘새싹쟁반무침면’, ‘팥부꾸미’, '멸치주먹밥‘ 등 다른 메뉴도 전 연령층에서 골고루 찾는다. 롯데월드와 쇼핑을 즐기러온 가족 나들이객과 20~30대 젊은층, 연인 고객층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원할머니 국수보쌈’ 관계자는 “일반 면과 다르게 생면으로 만든 국수라 꼬들꼬들함이 살아있어 젊은 고객층이 좋아한다”며, “아이를 동반한 주부들이나 중장년층은 보쌈 고기와 무 등 국내산 식재료를 사용해 맛이 신선하고 안심하고 먹는다는 평가다”고 설명했다.

외식문화기업 원앤원(주)가 이번에 새롭게 론칭한 ‘원할머니 국수보쌈’은 ‘정성으로 올린 반상차림’을 콘셉트로 한다. 3대를 이어온 원할머니 만의 역사와 정통, 정성, 신선함, 건강, 고품질을 공통 키워드로 풀어냈다. 올바른 재료를 사용해 원할머니의 정성이 깃든 정통 조리법으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건강한 음식을 선보이는 점이 특징이다.

한편, ‘원할머니보쌈·족발&건강쌈밥’은 오는 11월 6일(목) 오후 3시 서울 성수동 2가 원앤원 서울사무소에서 성공창업특강을 실시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 예약해야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bossam.co.kr)를 참조하거나 전화(02-3408-20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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