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보호아동 자립역량강화 사업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울--(뉴스와이어)--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류호영) 아동자립지원사업단은 6일 현대차 정몽구재단에서 한국산림복지문화재단(이사장 최종수), 현대차 정몽구재단(이사장 유영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지난 9월 17일, 보건복지부와 산림청,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체결한 ‘숲치유 프로그램을 통한 보호아동 자립역량강화 지원 업무협약’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실행기관간의 협약이다.

강원 횡성군에 위치한 숲체원에서 진행되는 보호아동 자립역량강화 프로그램 ‘나의 꿈을 찾는 숲 속 힐링 교실’은 2016년 7월까지 2박3일, 자립을 준비 중인 보호아동 및 실무자,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 200명을 대상으로 총40회 진행되며, 8,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하는 보호아동들은 자립역량 강화 및 심리·정서적 치유에 많은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아동자립지원사업단은 2012년부터 보건복지부 위탁을 받아 보호아동의 자립준비를 돕고 보호종결아동의 자립역량강화 및 안정적인 자립실현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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