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국제업무단지, SparkLabs의 사물인터넷 프로그램과 협약 맺어

- 한국의 미래 스마트 도시 송도국제업무단지, SparkLabs의 사물인터넷 스타트업들에 테스트베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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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rkLabs
2014-11-07 15:49
한국 인천 / 서울--(뉴스와이어)--아시아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SparkLabs (www.sparklabs.co.kr) 가 2015년 초 송도에 신규 사물인터넷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도입하기 위해 송도국제업무단지 개발기업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송도국제업무단지(이하 송도 IBD)는 1,500에이커 (6평방제곱킬로미터) 규모의 매립지에 350억불을 투자해 구축된 “스마트” 도시다. 서해안에 위치한 인천국제공항에 인접해있는 송도는 전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기술도시이자 환경도시 중 하나로, 친환경 기준인 LEED 인증을 획득한 건물 면적만 1400만 제곱피트에 달한다. 시스코시스템스(Cisco Systems), LG CNS, ADT 캡스(Caps) 등 국내 및 미국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송도국제업무단지는 공공 및 민간 “스마트” 도시 솔루션, 서비스, 기술 등의 테스트베드 역할을 하고 있다.

이한주SparkLabs 공동창업자/무한파트너는 “우리 사물인터넷 스타트업들을 위한 테스트베드를 제공하는 것이 사물인터넷 액셀러레이터의 주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송도국제업무단지는 전세계의 진보된 기술 도시 중 하나로서 35,000명 이상의 송도 거주민들에게 최신기술을 시험할 수 있는 탄탄한 테스트베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고 밝혔다. SparkLabs가 제공하는 신규 사물인터넷 프로그램은 전세계 모든 스타트업에 열려있으며 서울과 송도에 본사를 둘 예정이다.

스탠 게일(Stan Gale)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New Songdo International City Development) 회장은 “송도의 기업들과 주민들에게 최신 기술, 서비스, 솔루션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SparkLabs와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본 파트너십은 세계적 수준의 기업, 정부, 그리고 학계 파트너들이 함께 이루어 낸 것이다. 송도국제업무단지에서 사물인터넷 엑셀러레이터 부문의 최첨단 기술 개발이 이루어지는 가운데SparkLabs가 개발한 신규기술에 대한 얼리어답터들의 수용이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고 밝혔다.

송도국제업무단지(Songdo IBD) 소개

송도국제업무단지는 350불이 투자된 “스마트” 도시로 1,500에이커 (6평방제곱킬로미터) 규모의 매립지다. 약 60%의 건설이 완료된 계획도시로서의 송도는, 환경친화적인 디자인, 엔지니어링, 시공 등으로 국제적으로 칭송 받고 있으며, 미국 그린빌딩 협의회(U.S. Green Building Coundil)의 LEED 인증을 획득하였다. 송도국제업무단지는 또한 최첨단 기술 인프라로 유명하며, 이를 기반으로 도시 규모의 스마트 서비스와 솔루션이 거주민들에게 제공되고 있다.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는 송도국제업무단지의 개발을 목표로 하는 회사로 뉴욕의 게일 인터내셔널(Gale International)과 한국의 포스코 E&C의 합작벤처이다. 상세 정보는 www.songd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SparkLabs 소개
SparkLabs는 한국에서 기업가를 위해 기업가가 설립한 신생 엑셀러레이터이다. 인터넷, 온라인 게임, 모바일, 전자상거래 및 디지털 미디어 섹터의 스타트업들을 중점 대상으로 한다. 최대 3개월이 소요되는 본 멘토십 프로그램은 자금, 사무실, 기업구조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유수 기업가, 벤처 캐피탈리스트, 엔젤 투자자 및 임원들과의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상세 정보는 www.sparklab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parkla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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