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전국의 교사들에게 내년 1월 23부터 ‘명상’ 연수 확대 실시

- 초중등교사 160명에 3박4일간 청소년 창의인성 교육

부산--(뉴스와이어)--동명대(총장 설동근)의 창의인성교육을 위한 명상프로그램이 ‘부산’을 넘어 ‘전국’의 초중등교사 160명으로 확대 전수된다.

동명대는 2015년 1월 23일부터 26일까지 3박4일동안 전국 초중등교사 160명에 대해 ‘청소년 창의인성교육을 위한 명상 지도자 연수’를 시행한다.

이 과정은 스트레스로 인해 무너진 청소년 심신의 균형을 회복하고 다양한 환경에 대처능력을 연마하며 심신 통합적인 인성교육의 지도력을 향상하는 것이다.

설동근 총장의 ‘창의인성교육을 위한 교수법 변화의 필요성’ 특강을 포함해, △내마음은 차(茶), △몸동작과 호흡으로 몸과 마음을 정화, △서화를 통한 명상법, △웃음으로 마음치유하기, △새로운 정신세계를 위한 인성교육, △야외 맨발 걷기명상, △솦속 걷기명상 등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됐다.

연수비 10만원이며, 신청접수는 2015년 1월 13일까지다.

동명대는 국내 대학(종립대 제외) 중 최초로 개원한 세계선센터는 170여명이 동시 이용 가능한 수련장과 다도실 탈의실 샤워실 등 총 800㎡(240평) 규모의 최신식 시설을 갖추고, 재학생 인성교육과 부산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선체험 등 한국 정신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일반인들에게는 다도학 선체험을 비롯해 가족행복나누기특별프로그램 등 다양한 강좌들을 통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고요 속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재발견하도록 하고 있다.

동명대는 또 최근 동남권 대학 중 유일하게 선정된 교육부의 ACE(Advanced College of Education. 학부교육선도대학. 잘가르치는대학)사업을 통해, 2학기부터 세계선센터 등 주도로 재학생 인성창의교육을 더욱 강화한다.

동명대 ACE사업은 기업이 요구하는 ‘인성’과 ‘직무역량’ 등을 한껏 높여 가르치고 이를 ‘업계 공동 개발 Tool’로 측정하는 ‘산학一如교육’으로, 졸업생 절반이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 인증학위까지 받도록 하는 것이다.

설동근 총장은 “지난 2년여 동안 수시로 만나온 부산지역 기업인들 대부분이 ‘전공지식은 기업에 온 뒤에 가르쳐도 되지만, 인성을 바꾸기란 참으로 어렵다’며 한결같이 ‘사회진출의 마지막 관문인 대학에서 학생들이 반듯한 인성을 갖춰 배출해달라’고 주문하고 있다”면서 “요즘은 인성도 실력인 시대”라고 강조했다.

문의 동명대 세계선센터 배인숙 051-629-3906, dearrac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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