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T 커뮤니케이션즈, 글로벌 캐리어 어워즈 2014 수상

-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행사에서 ‘베스트 글로벌 홀세일 캐리어(데이터)’ 및 ‘베스트 북아메리카 홀세일 캐리어’ 수상

2014-11-10 14:55
도쿄 & 암스테르담--(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포춘 선정 글로벌 통신기업 리더 500대 기업인 NTT(뉴욕증권거래소:NTT) 그룹의 글로벌 데이터 및 IP 서비스 부문인 NTT 커뮤니케이션즈 코퍼레이션(NTT Communications Corporation, www.ntt.com), 이하 NTT Com)은 오늘 11월 4일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된 커패시티 글로벌 캐리어 어워즈 2014(Capacity Global Carrier Awards 2014)에서 ‘베스트 글로벌 홀세일 캐리어(데이터)(Best Global Wholesale Carrier (Data))’ 및 ‘베스트 북아메리카 홀세일 캐리어(Best North American Wholesale Carrier)’ 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혁신, 비전 및 우수성을 치하하는 커패시티 글로벌 캐리어 어워즈는 전세계 및 지역들의 도매 통신 사업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상 중 하나다.


글로벌 캐리어 어워즈 심사위원단(Global Carrier Awards Judging Panel)은 성명에서 “이번 수상을 통해 NTT Com은 세계를 선도하는 도매 IP 제공업체로서의 입지를 재확인했다”며 “가장 최근에 회사는 북아메리카에 티어-1(Tier-1)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했고 유럽과 아시아의 새로운 시장에 진입했으며 해저 케이블의 접근성을 증가시켰다”고 밝혔다.


NTT Com의 아키라 아리마(Akira Arima) 사장 겸 CEO는 “지난 12개월 동안 NTT Com은 티어-1 글로벌 IP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전세계 도매 시장의 판도를 바꾸기 위한 대규모 계획을 진행해왔다”고 말했다. 이어서 “커패시티 글로벌 캐리어 어워즈 심사위원단이 이러한 노력들을 인정해 준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우리 고객들이 글로벌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하는 데 우리의 전문경험과 전세계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NTT Com의 티어-1 글로벌 IP 네트워크는 전세계 우수 네트워크 순위에 지속적으로 랭크되고 있다. 2014년 NTT Com은 유럽과 아시아, 북아메리카에 글로벌 IP 백본(IP backbone, 기간망)으로 연결되는 새로운 커넥션 포인트를 설립했다. 회사는 예외적으로 100GE(기가비트 이더넷) 네트워크 링크에 설치된 새로운 PoP를 룩셈부르크(Luxembourg)에 오픈했다. NTT Com은 또한 북아메리카에 몇 개의 레인징와이어(RagingWire) 및 코어사이트(CoreSite) 시설들을 확장하고 방콕에 새로운 PoP를 개설했다.


NTT Com은 작년 PC-1 해저 케이블 시스템- 일본과 미국을 연결하는 2만1000km 네트워크-에 최초로 100G Ethernet(기가비트 이더넷) 기술을 적용한 캐리어로 기록되면서 업계에서 새로운 장을 열었다. 회사는 또한 아시아 해저 익스프레스(Asia Submarine Express) 케이블 사업을 진행 중이다.


NTT Com의 수상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http://goo.gl/e6AG78 참조.

NTT 커뮤니케이션즈 코퍼레이션(NTT Communications Corporation) 소개

NTT 커뮤니케이션즈(NTT Communications)는 기업의 정보 및 커뮤니케이션 기술(ICT) 환경을 최적화하기 위한 컨설팅, 아키텍처, 보안 및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러한 제공 서비스들은 주요 글로벌 티어1 IP 네트워크, 196개 국가/지역을 연결하는 Arcstar Universal One™ VPN 네트워크 그리고 130여 개의 보안 데이터 센터 등을 포함한 동사의 전 세계 인프라의 지원을 받는다. NTT Communications의 솔루션은 Dimension Data, NTT DOCOMO 및 NTT DATA 등과 같은 NTT Group 소속 기업들의 글로벌 자원들을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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