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측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 토의된 내용은 지역 금융시장의 「글로벌화」와 은행의「종합 금융서비스화」, 「달라진 고객의 눈 높이」등 외부 환경 변화와, 「블루오션 개척을 통한 신규 수익원 확충」이라는 내부 환경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한 방안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논의된 전략적 제휴 방안의 특징은 「제휴를 통한 분야별 최고의 금융상품 제공」, 「인프라 선진화를 위한 국제업무, 투자은행업무, 자산운용업무 등의 역량강화」, 「고객 로열티 상승을 위한 차별화 및 교차판매 수단 강화」, 「미래 수익원 확보를 위한 신성장 산업과의 제휴」등 네 가지 분야에 초점을 맞춰 본부 부서별로 실행 로드맵 및 목표수준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점이라는 것이다.
대구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비금융권과의 제휴, 고객 편의성 증대를 위한 제휴 등을 통해 대구은행이 최대 강점으로 꼽는 조밀한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한다면 지역민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브랜드 가치 상승」, 「마케팅 Level-up」도 가능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계획대로 추진이 된다면 지역은행의 한계를 극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블루오션’ 개척을 위한 전략적 제휴 방안은 이화언 은행장의 취임을 계기로 새로움을 추구하는「변화하는 대구은행」의 모습을 보다 더 구체화 시킬 것으로 은행측은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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