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학원 이오스논술팀, 2015학년도 성균관대·고려대 논술 파이널 특강 실시

- 고려대 성균관대가 논술전형 최다 선발 양대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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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러닝
2014-11-12 15:46
서울--(뉴스와이어)--2015학년도 수시논술전형에서 가장 많은 학생을 선발하는 대표적인 대학이 고려대와 성균관대학이다. 성균관대는 논술위주전형에서 1,171명을, 고려대는 1,210명을 선발한다.

인문계 수능최저기준은 성균관대가 4개 영역 중 3개 합 6(사탐 1과목 반영), 고려대가 4개영역 중 2등급 3개(단 경영.정경.자전은 국어. 수학. 영어 3개 영역 합이 5등급 이내)다.

먼저 15일(토)에 실시되는 성균관대는 오전 8시부터 인문. 사회. 경영계열(글로벌 경영·경제·리더학과 포함) 순으로 논술시험을 치른다. 위 세 계열 모두 유형은 같다. 제시문도 전공별로 큰 차이가 없다. 다만 경영계열 문항이 다른 계열문항보다 어렵게 나오는 경향이 종종 있다. 작년기출과 모의문항을 토대로 보면 제시문이 5개 가량 나온다. 1번 문항은 성균관대 특유의 분류문항이다. 논지를 분류하고, 이에 걸맞게 요약을 하면 된다. 제시문을 끝까지 읽지 않아서 어이없는 실수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실수도 실력이다. 1번 문항이 성대논술의 시작점이자 축이므로, 정성들여 제시문을 읽고 논지를 잘 정리해야 한다. 1번 분류문항 다음으로는, 자료해석이나 쟁점 비판형 문제가 두 문항 나오고, 마지막 문항인 4번 문항은 보기가 주어지거나 하는 식으로 수험생의 견해를 묻는다. 특히 4번 문항에서 제시문의 입장을 활용한 견해쓰기를 할 때 유의할 점은 , 자신이 만든 논거와 제시문의 입장 간에 논리적 정합성이 있는 지를 정밀하게 검토해야 한다.

11월 23일(일)에 실시되는 고려대 논술은 올해 모의논술에서 밝힌 것처럼 경향이 많이 바뀌었다. 수리논술의 배점은 25점이고 여전히 중요하지만, 언어논술은 이전보다 글쓰기 능력을 더 많이 요구한다. 제시문 간의 연관성을 파악하고, 제시문의 논거와 적용이 주를 이룬 기존의 고대 논술과는 달라졌다. 제시문과 관련성은 있되, 단순히 제시문에 있는 논거의 적용을 넘어, 자신만의 구체적이고 창의적인 논거를 만들기를 요구한다. 올해 모의고사의 언어논술제시문은 두 개로 예전에 비해 제시문 간의 관련성을 일부러 느슨하게 만들었다. 1,000자 내외의 논술답안에 수험생의 견해나 논거가 더 많이 들어갈 수 있게 여지를 남겨놓은 셈이다. 모의논술에 응시해서 점수가 좋았다고 방심해서는 안 된다. 10월에 발표된 한양대 논술 결과를 보면 한양대 모의논술에 응시, 5% 이내의 성적을 보인 학생 중에 실제 논술 시험에서 탈락한 학생들이 꽤 있다. 모의와 실전은 엄연히 다르다.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고려대 논술을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해서는, 풍부하게 논거를 만들어내 보고, 끊임없이 재구성해보는 작업을 해야 한다.

서울 압구정동의 정보학원 이오스팀에서는 성균관대와 고려대 논술 등을 비롯하여 대학별고사 전체에 대비한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고려대 논술 특강은 11월 16일(일)부터 22일(토)까지 7일간 진행되고, 성균관대 논술 특강은 11월 14일(금) 하루 동안 진행된다.

도움말 : 정보학원 이오스논술 이종환 팀장

상담문의 www.jb21.com 정보학원 수시전략센터 논술전문관 02-543-0059

정보학원 이오스논술팀 소개

정보학원 이오스 논술팀은 이슈&논술, 초암, 유레카 등 유명 논구술 전문 교육기관에서 수시 논구술 지도경력 최소 10년이상의 강사로 구성된 수시전문가 그룹이다. 현재 서울 경기권 외고와 자사고, 지역 거점학교, 각급 교육청에서 수시전략 설명회와 논구술특강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오스논술팀은 압구정 정보학원 본원 논술전문관의 메이저 팀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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