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대학교 군사과, 안보현장 체험 및 견학 학습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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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대학교
2014-11-13 10:14
이천--(뉴스와이어)--한국관광대학교 군사과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 주목된다.

한국관광대학교 군사과는 현재 재학생 2학년 40명 중 육군3사관학교 52기에 4명이 최종합격, 1명이 예비합격을 해놓은 상태이다. 육군전투부사관에 5명, 육군장학부사관에 13명이 최종합격 하였으며 4명은 예비합격을 하였다. 육군전투부사관으로 선발된 학생은 1~2학년 2년간(4개학기)의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수여 받으며 육군장학부사관으로 최종 선발된 학생은 2학년 1년간(2개학기)의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수여받는다.

육군 여군부사관에 2학년 박보연 학생이 최종합격하여 12월에 입대예정이다. 군장학부사관에 합격한 박성원(남) 학생은 육군3사관학교 52기 예비합격, 전투부사관에서도 예비 1번을 받았다. 학과에서는 학기말 쯤 박성원 학생이 전투부사관과 육군3사관학교에 모두 합격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또한 해병대 2명(남1,여1), 해군 2명(남1,여1), 육군 1명(여) 부사관으로 합격하여 교육 중 또는 자대에서 근무중이다. 이외에 해군부사관(남)에 남학생 2명이 1차까지 합격해 놓았으며 공군, 해병대, 특전사 등에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다.

재학생 1학년 2명은 육군3사관학교 53기 예비생도에 최종합격하였다.

1학년 남학생들은 2학년 1학기에 육군장학부사관 평가, 여학생들은 민간 부사관 시험을 치룰 예정이다.

대학의 전폭적 지원과 교수진의 헌신적 노력 또한 멈추지 않고 있다. 학교의 지원으로 9월 29일 건군 제 66주년 국군의날 기념행사 참가 및 호국원 참배, 헌화를 다녀왔다. 국군의날 참가로 안보의식 고취 및 군에 대한 신뢰성 제고, 안보체험을 통한 국가관 확립과 역사의 현장을 견학하여 상황에 맞는 초급간부의 역할과 실무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 10월 1일~ 2일에는 안보현장 및 과학과 훈련단 견학을 다녀왔다.

1일차에는 전쟁기념관, 통일관, 을지전망대, 제4땅굴 견학을 다녀왔으면 21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숙영을 하였으며 2일차에는 부사관의 역할 중 6.25전쟁 시 임무수행을 확인하며 야전에서 어떻게 적용하는지 전투 및 역사 현장(유해발굴 현장)을 견학하고, 육군 과학화 훈련단을 방문하여 체계적인 과학화훈련장 활용과 체험으로 안보의식 고취 및 군에 대한 신뢰성 제고, 사격체험으로 상황에 맞는 초급간부의 역할과 실무 능력 향상에 도움 되었으며 재학생들 가슴에 뜨거운 열정의 불을 지피는 계기가 되었다.

“그 한곳에는 슬픔과 눈물과 땀과 별별 감정이 뒤 엉켜 있는 곳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한 가지 안타까운 것은 국군장병들이 유해를 발굴한다고 해도 유가족들이 없으신 분들이 많다는 것이었다. 발굴된 유해가 1000구중에 91구만이 유가족을 찾아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고 나머지 유해들은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서울 동작구 국립 현충원 합동 안치실에 있다는 것이 너무나도 안타까웠고 이 사실을 우리나라 국민들이 모른다는 것 또한 너무나도 창피했다. 이번 체험 후에 돌아가면 홍보대사로 전쟁의 사례를 찾고, 유해발굴이 필요성과 유전자 등록이 필요하다고 이웃들에게 말하고 다닐 것이다.
- 군사과 1학년 유지혜 학생의 유해발굴 현장 견학을 다녀와서 소감문 중

경기도 이천에 소재한 한국관광대학교 군사과 학생들은 현재 한자, 무도, ITQ 자격증 취득을 위해 특별반을 운영 중이다. 또한 7월 입시홍보박람회를 시작으로 9월 행복교육기부박람회, 10월 양주군청 주최 청소년 진로박람회, 서울여고 직업소개 특강 등 15년 입시모집에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고, 수시1차까지 끝난 상태이며 현재 수시2차 모집 중이다(수시 2차: 2014. 11. 4 ~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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