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학원 이오스논술팀, 수능 이후 고3 인문계 대학별 논구술 파이널 특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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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러닝
2014-11-13 13:55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정보학원 이오스팀은 수능 다음날인 11월 14일부터 2015학년도 대학별 고사에 대비한 고3 인문계 논구술 특강을 개강한다.

15일에 실시하는 성균관대. 경희대 인문. 체능계열, 서울여대 논술, 서울교대 심층면접 / 16일에 실시하는 고려대 학교장 추천전형 면접, 서강대, 단국대. 세종대. 숙명여대. 경희대 사회계열 논술 /18일에 실시하는 서울시립대 논술/ 21일에 실시하는 서울대 일반 전형 인문. 사회. 경영계열 구술고사, 22일에 실시하는 중앙대 논술, 한국외대 서양어. 경영계열 논술 / 23일에 실시하는 고려대. 이화여대, 한국외대 사회과학. 동양어. 글로벌 캠퍼스 논술까지 주요 대학별 고사 전체에 대비하여 최신 경향 모의고사와 예상문제 중심으로 강사진의 1대 1 대면 첨삭과 지도를 받을 수 있다.

정보학원 이오스팀에서는 수능 가채점을 하자마자 논구술 시험을 치러야 하는 수험생들을 위하여 최근 개최한 고3 수시 전략 설명회에서 다음과 같이 대책을 제시했다.

- 수시 대비와 정시 지원 갈림길, 수시 응시 여부 선택 요령
먼저 수능 가채점 후, 각 대학별 수능 최저 기준에 부합하는 지 확인을 한다. 1~2점 차이로 등급 기준 충족이 모호한 상황이라면 일단 대학별 고사에 응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채점이라서, 등급 충족 기준은 달라질 수 있다. 특히 사회탐구 등의 과목은 등급 기준을 정확히 예상하는 것이 입시기관도 쉽지 않으므로 근거 없이 불안해하기보다 대학별 고사 준비를 충실히 하는 것이 최선이다.

만약 응시할 대학의 정시 예상점수보다 수능가채점 점수가 약간 높게 나온다면 정작 당사자 입장에서는 이만저만 고민이 아닐 것이다. 서울 주요대학 정시점수는 대학별로 크게 차이가 나지 않고, 매년 정시 지원상황의 잦은 변화로 합격을 확신할 수도 없기 때문이다. 수험생 입장에 따라 다르겠지만, 본인이 수시에 지원한 대학을 합격했을 때, 만족할지를 따져보고 혹은 손해 보았다는 느낌이 들더라도 다니겠다는 확신이 들면, 대학별 고사를 응시하도록 한다. 단 선택은 신중하되 빠른 결단이 필요하다. 고민만 하다가는 정작 대학별 고사를 준비할 시간을 놓쳐버릴 수 있다.

- 수능 직후 논술 시험이 있어 준비기간이 너무 짧다. 어떻게 해야 할까
논술준비를 해왔던 학생들도 대부분 한 달 이상은 논술준비를 하지 못한 상태라, 글쓰기의 감은 상당히 떨어진 상태다. 수험생이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논술로 ‘시험’을 본다는 것이다. 정해진 시간 내에 논거를 만들어내고, 짜임새 있는 답안을 작성한다는 것은 생각만으로 되는 일이 아니다. 적응 훈련이 필요하다.

- 기출문제를 열심히 풀면 논구술 준비가 될까
대학별 고사의 기출문제는 중요하다. 각 대학 출제 교수진이 심혈을 기울여서 만든 문제들이기 때문에 대학별 논술의 출제경향을 파악하고 연습하는 데 가장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맹목적인 기출문제 반복 풀이는 권하고 싶지 않다. 대학별로 사정이 다르기 때문이다. 올해부터 출제경향이 바뀐 대학들이 의외로 많다. 고려대 인문계 논술은 올해부터 언어논술의 출제방향이 바뀌어서 예전 기출문제의 효용성이 떨어진다. 서강대 논술은 큰 기조는 바뀌지 않았지만 시험시간이 100분으로 줄었고, 유형이 달라져서, 시간 내에 문제 해결과 쓰기가 쉽지 않다. 서울시립대 논술도 시험시간이 120분으로 줄었고, 출제유형의 변화가 있다. 세종대는 적성검사를 실시하다가 올해 논술을 새로 시작했기 때문에 최신 경향분석이 매우 중요하다. 단국대학교도 2012학년도 이전의 기출문항들은 최근 출제 유형과 달라서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 외 인문계 수리논술을 실시하는 경희대 사회과학. 경영 계열과 중앙대 경영. 경제계열. 이화여대 사회과학. 경영계열. 고려대 인문계 전계열의 수리논술 최신 경향도 정밀하게 분석하여 경향에 맞춘 문제풀이를 해야 한다. 준비기간이 얼마 없기 때문에, 철 지난 유형의 문제를 푸는 것은 시간 낭비의 우려가 크다.

요컨대 대학별 기출문제는 최신경향에 맞게 엄선해서, 기출문항이 없다면 예상문제 중심으로 집중적인 훈련이 필요하다. 특히 올해 주요 대학들이 구체적이고 창의적인 논거와 구성력에 대한 평가를 강조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작성한 답안을 재작성해보기를 권한다.

구술면접도 대학에서 발표한 최신 출제경향을 눈여겨보아야 한다. 예를 들어 서울대 일반전형의 인문계 구술면접은 예년과 달리 단과대학별로 공통문항이 나온다. 인문학.사회과학 지문 혹은 사회과학.수학 지문을 중심으로 영어.한자 등이 활용될 수 있다. 작년과 다르게 문제를 푸는 준비시간도 30분이내로 균일하다.

도움말=정보학원 이오스논술팀 이종환 팀장

상담문의 www.jb21.com 정보학원 수시전략센터 논술전문관 02-543-0059

정보학원 이오스논술팀 소개
정보학원 이오스 논술팀은 이슈&논술, 초암, 유레카 등 유명 논구술 전문 교육기관에서 수시 논구술 지도경력 최소 10년이상의 강사로 구성된 수시전문가 그룹이다. 현재 서울 경기권 외고와 자사고, 지역 거점학교, 각급 교육청에서 수시전략 설명회와 논구술특강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오스논술팀은 압구정 정보학원 본원 논술전문관의 메이저 팀으로 활동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resu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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