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교재 ‘손바닥 과학탐구 안내서’ 앱 대통령상 수상

- 원더풀소프트,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교육, 선생님도 앱 개발자”

- 초등학생들의 과학 기초 탐구 활동과 자유 탐구 활동을 위한 과학 탐구 안내서

뉴스 제공
원더풀소프트
2014-11-17 18:35
서울--(뉴스와이어)--최근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프로그램을 전혀 배우지 않은 초등학교 선생님이 학습용 앱을 만들어 수업에 활용하고, 대통령상까지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대구 매천초등학교 윤현철 신승윤 교사는 초등학생 과학탐구 학습앱으로 ‘제8회 교육 정보화 연구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청소년은 물론 어린 초등학생들도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학습 목적의 교육용 앱 이용실태는 1인당 2~3개 정도로 저조하고, 이것마저 정보검색이나 간단한 학습 게임을 통한 자투리 시간 활용이 대부분이어서 청소년과 어린이를 위한 학습앱의 보급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번에 대통령상을 수상한 매천초등학교 윤현철 교사 역시 아이들과 재미있게 수업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교육용 앱(‘손바닥 과학탐구’)을 개발하게 되었다.

프로그램을 전혀 배우지는 않았지만 ‘엠비즈메이커(m-BizMaker)’라는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직접 개발할 수 있었기에 교사로서 교육 현장에서 느낀 생생한 경험과 정보를 담을 수 있었고,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선생님과 함께하는 수업에 아이들도 즐거워하고 있다.

‘손바닥 과학탐구’ 앱은 관찰의 뜻과 방법을 학습할 수 있으며, 학생들이 탐구보고서를 작성하여 선생님께 제출하거나 같은 조원들에게 SMS를 보내 등 수업의 연장에서 앱을 활용 할 수 있다. 또한 관찰한 내용을 퀴즈로 풀어보거나 동영상과 퍼즐게임과 같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요소를 학습에 활용하여, 어렵고 지루한 정보를 아이들의 시각으로 흥미있게 전달하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엠비즈메이커(m-BizMaker) 교육용 솔루션을 보급하고 있는 원더풀소프트 담당자는 살아있는 소프트웨어 교육이란 아이들과 선생님이 함께할 수 있는 교육이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는 소프트웨어 교육이 아이들의 학교 생활과 수업에 실질적 도움이 되어야 하며, 창의성을 기르는 교육으로 소프트웨어가 활용되어야 함을 강조한 것이다.

한편 엠비즈메이커(m-BizMaker) 솔루션은 코딩 중심 교육이 아닌 문제해결 중심의 소프트웨어 교육에 최적의 도구라며 ‘어떻게 만들 것인가?’가 아닌 ‘무엇을 만들 것인가?’에 초점이 맞추어진 SW공학 자동화 기술이 적용된 세계 최고의 저작도구라고 원더풀소프트는 말하고 있다.

원더풀소프트 소개
(주)원더풀소프트는 비즈니스용 소프트웨어를 설계 및 개발하는 최첨단 기술과 도구를 연구개발하여 제공하고, 가장 과학적인 개발방법론까지 교육 및 컨설팅 해드리는 SW생산기술 전문기업이다. 지금까지 소프트웨어 기술은 Coding이란 낡은 틀에 갇혀, 기술 그 자체부터 많은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었고, 사회적 역할도 제대로 해오지 못했다. 원더풀소프트는 이런 인류 공통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혁신적 원천기술을 자체 개발하여, 소프트웨어 개발과 사용 문화에 혁명적인 변화를 이끌어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bizmak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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