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대학교 관광영어과, ‘글로벌 인재포럼 2014’ 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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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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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뉴스와이어)--한국관광대학교 관광영어과(학과장 이미영)는 재학생들에게 글로벌 감각을 경험시키기 위해 올해 ‘신뢰와 통합의 인재’를 주제로 서울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이번달 열린 ‘글로벌 인재포럼 2014’을 참관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 규모의 포럼을 참관한 학생들 다수는 모두 유익하고 좋은 경험이었다는 반응이다. 김용 세계은행 총재를 비롯해 존 가트맨 미국 워싱턴대 명예교수 등 세계 수준의 ‘거물’들과 함께 마이클 칸자나프라콘 스킬셰어 대표, 고든 제일스트라 SAP 부사장 등 젊은 글로벌 정보기술(IT) 리더들의 강연에 뜨거운 반응을 보인 많은 참관인들 속에서 글로벌 시대의 영어에 대한 중요성을 더욱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기 때문이다.

한국관광대학교 관광영어과 학생들은 세계수준의 석학들과 질의응답을 하는 열띤 토론장 속에서 국제적 감각과 영어의 국제어 활용을 몸소 느꼈다. 특히, 동국대 조벽 석좌교수, 고등학생과 청년 CEO들의 강연 세션에 많은 관심을 보였고 강연을 요약하면서 자신의 영어실력을 진단해 보았고 참관 후 학생들의 소감 발표회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편 올해 1학년 재학 중인 임재범 학생이 이 행사에 직접 참여하는 펠로우에 지원하여 높은 경쟁률을 뚫고 리아종(Liason)으로 선발되었다. 임재범 학생은 3일 행사 기간 동안 미국, 제이 도헬티 연사의 업무를 일대일 수행하는 의전과 통역 임무를 무사히 마쳤다.

해마다 글로벌 인재포럼에 참관하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는 한국관광대학교 관광영어과 학생들의 미래가 기대된다.

웹사이트: http://www.ktc.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