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신입생동기유발학기 모든 학과로 전면 확대 시행

- 낯선 대학생활 두렵지 않게 지원 “부산지역대학 중 유일”

- 2015년 2/23~3/4 총 8일간 1학년생 2160명 가량 대상

- 46개 학과생 모두에 미래직장 탐방, 전공 체험 등 시행

부산--(뉴스와이어)--동명대(총장 설동근)는 부산지역 대학 중 유일한 2015학년도 신입생동기유발학기를 모든 학과에 전면 확대 시행한다. 동명대 신입생동기유발학기에는 교양 1학점이 부여되며, 신학기 개강 이전에 시작되는 큰 특징을 지닌다.

동명대는 2015학년도 신입생동기유발학기제를 새내기 약 2160명(46개 전학과)을 대상으로 ▲셀프리더쉽 ▲자아발견, ▲미래직장탐방 ▲선후배만남 ▲전공체험 등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2015년 2월 23일(월) 입학식날부터 3월 4일(수)까지(8일간 총40시간) 시행한다.

동명대 신입생동기유발학기란 대학생활 적응력 제고, 중고교까지의 수동적 학습태도 탈피, 자기주도적 학습역량 고취, 학과 자긍심 및 학습의욕 제고 등을 입학초기부터 일찍부터 가능하도록, 리더십프로그램 미래직업현장탐방 명사초청특강 전공특강 선배와의 만남 문화공연 체육대회 등 다양한 체험을 개강전부터 두루 섭렵케 하는 독특한 차별화 프로그램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리더쉽(셀프리더쉽 캠프, 명사특강), 공동체 의식(도미노게임, 하모니), 소속감 및 자긍심(보드/유니폼 카드섹션, Jumping Again!) 등으로 ▲대학 본부 차원에서 셀프리더쉽 자아발견 학습성취유발을위한자긍심주입 공동체및팀웍고취 등, ▲단과대학/학과 차원에서 미래직장탐방 선후배만남 전공체험 등으로 마련됐다.

특히 셀프리더십 프로그램은 △친교의 시간(2H), △진정한 나를 찾아서(2H), △인생의 주인은 나!, △커뮤니케이션스킬(2H), △나의사랑 동명(1H) 등으로 진행된다. 백화점식 대동소이한 프로그램 시행을 지양하고, 학과별 특화된 프로그램, 필수영역프로그램(전공소개, 나의직장찾아가기, 멘토링, 체험프로젝트, 도서관탐방 등)을 시행한다.

동명대의 지난 2013/4학년도와는 달리 2015학년도 신입생동기유발학기를 통해 학과 교수 전원 참여 방안을 강구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 시행 학과에 대해 추가지원을 하며 안전교육 예절교육 등을 강화하면서 우수 프로그램 시행 학과 포상 등도 갖는다.
지난 2013학년도에 6개학과 348명, 2014학년도에 26개학과 1,289명에 대해 시행한 동명대 신입생동기유발학기는 이번 2015학년도에 46개 전학과 2,160명에 대해 시행한다.

설동근 총장은 “이번 동기유발프로그램에는 모든 신입생은 물론 학부모들도 적극 참여토록 할 것이며, 그런 학과에는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해 격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명대는 최근 교육부 취업률 정보공시(2014.8.29)에서 67.4%의 취업률로 지난해(66.6%)에 이어 2년연속으로 부산과 울산지역 사립대학 취업률 1위를 기록했고,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LINC. 3년간 최고 120억원. 5월)에 이어 ▲지방대학특성화사업(CK-1. 5년간 245억원. 6/29)에 동남권 사립대 최대 지원금 및 최다인 7개 사업단을 기록하며 선정됐으며 ▲동남권(부산울산경남)에서 유일하게 잘가르치는대학(ACE. 4년간 최고 92억원. 7/1)사업에 선정되는 등 교육부 3대 재정지원사업 트리플크라운(3관왕)을 달성했다.

동명대는 앞서 2013년에는 △LINC(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 최우수(5월. 한해56억원), △교육역량강화사업(7월. 한해30여억원), 대학중심평생학습활성화지원사업(8월. 향후3년간16억5천만원) △미래창조과학부의 전방위창업지원사업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9월. 향후2년간 5억원) 등 선정과 △부울 사립대 취업률 1위(66.6%) 등의 대기록을 올린 바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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