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일차의료지원센터 직원 대상 일차의료서비스 교육 실시

청원--(뉴스와이어)--“일차의료지원센터를 아시나요? 우리동네 의원과 함께 만성질환 관리 함께 해요”

대형병원의 규모화, 전문화에 따라 일차의료의 기능과 역할이 위축되면서 새로운 일차의료서비스 모형 개발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역사회 일차의료지원센터 시범사업은 지역주민의 만성질환에 대하여 지역의사회와 의료기관이 함께 일차의료지원센터를 운영하면서 환자 건강생활 계획을 수립, 교육 및 관리를 지원하는 정책으로 서울시 중랑구, 전주시, 원주시, 무주군 4개의 시군구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일차의료지원센터 시범사업 지원단장 조정진 교수는 “현재 의료서비스에 대한 환자들의 요구에 따라 이번 시범사업이 의사와 환자간의 관계를 정립하고 지역자원을 연계하여 효과적인 지역주민의 만성질환 관리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을 기대한다”라고 전하였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류호영)은 이에 시범적으로 일차의료지원센터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을 11월 10일, 11일 2일간 진행하였으며,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사업 진행 상황에 맞게 담당 직원의 역량강화에 함께 힘쓰기로 하였다.

웹사이트: https://www.koh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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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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