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 ‘힐링아로마테라피’로 향긋한 나눔 실천

2014-11-24 07:20
서울--(뉴스와이어)--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대표 최승완)은 서울 광화문 광장을 향긋한 향기로 가득 채웠다.

지난 14~16일 국제ITEC아로마테라피스트와 수련생 등 50여명이 서울시주관 2014김장문화제에서 힐링아로마프로그램으로 사회봉사를 실천한 것이다.

이날 봉사자들은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진행된 김장문화제에 참가한 시민과 외국인들에게 정서안정과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힐링아로마손마사지를 실시하여 참가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최승완 대표는 “아로마테라피는 단순한 마사지가 아니고 마음과 마음을 나누는 힐링프로그램이다”면서 “어려운 세상이지만, 작은 온기를 나누는 마음이 모여, 우리사회가 조금 더 따뜻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 참가자는 “아로마손마사지를 받으니 마음까지 따뜻해 졌다”고 감사인사를 전했고, 봉사에 참여한 아로마테라피스트들은 “봉사를 위해 나왔다가 오히려 힐링하고 가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즐거워했다.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는 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국제자격ITEC아로마테라피 교육과 기업대상 스트레스완화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서초구립노인요양센터에서 치매와 뇌졸중 어르신을 위한 봉사프로그램을 2년째 진행하는 등 다양한 아로마임상과 봉사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accarom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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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
엄성신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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