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앤스카우트, 실시간 인재DB 공유 시스템 도입으로 컨설턴트 기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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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앤스카우트
2014-11-28 14:00
서울--(뉴스와이어)--헤드헌터는 흔히 구직자들 사이에서는 커리어 컨설턴트로, 기업에서는 헤드헌팅 컨설턴트로 불리기도 한다. 컨설턴트라는 개념에서 예상할 수 있듯이 헤드헌터라는 직업은 직업이나 업종, 구직시장이나 향후 채용전망 등에 관해 무엇인가를 조언해줄 수 있는 입장에 있기 때문이다.

구직자들과 기업들 사이에서 헤드헌터들은 주요 의사결정을 돕고 조언자 역할이 부각되다 보니 자연스럽게 컨설턴트로서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는 추세다. 예를 들어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커리어컨설팅은 취업 시장에 대한 컨설턴트로서의 안목과 조언을 통해 그 사람 전체 커리어에 직접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최근 취업시장의 한 영역이 되어버렸다.

기업도 마찬가지다. 최근에는 기업들 사이에서 컨설팅 개념이 강한 헤드헌팅 기업이나 전문 서치펌들은 대체로 헤드헌팅 프로젝트 요청과 동시에, 평판조회나 구직 시장 조사 등을 동시에 진행하는 경우도 많다.

그러려면 담당분야별로 헤드헌팅 전문가간 협력과 코워크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경향에 발맞춰 헤드헌팅 전문기업 커리어앤스카우트는 자체 개발한 실시간 CISS 온라인 헤드헌팅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헤드헌팅에서는 소위 말하는 인성이 좋은 사람들로 선별된 우수한 헤드헌터들과 같이 인적 요소들은 물론, 시스템적인 요소도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에 자체 헤드헌팅 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 뛰어난 시스템과 좋은 사람이 협력해야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커리어앤스카우트에서 선보인 헤드헌팅 시스템 CISS의 경우에도 헤드헌팅에 관련된 모든 업무가 헤드헌터간에 상호 공유가 된다. 모든 DB와 실적, 심지어 헤드헌터들간의 정보가 100% 완벽하고 투명하게 공유가 되면서 서로들간의 학습이 되고 서로의 업무 히스토리 파악과 더불어서 서로의 보완점을 충족시켜나가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헤드헌팅 업계에서도 향후 수년 내에 서치펌의 헤드헌터간 협업 능력이 강화되면서 서로 모든 업무를 공유한다면, 헤드헌터들의 성과도 크게 올라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커리어앤스카우트의 최원석 대표는 “헤드헌팅 시스템이 이러한 ‘기본에 충실한’ 힘을 유지시켜주는 코워크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며, “따라서 갈수록 까다로워지는 고객사의 요구조건과 갈수록 눈이 높아지는 후보자들에게 타 서치펌에서 제공할 수 없는 날카로운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커리어앤스카우트 소개
㈜커리어앤스카우트(Career & Scout)는 헤드헌팅 & 컨설팅 전문기업으로서 기업의 인재상에 가장 적합한 인재를 추천해 드리고 취업 및 이직을 희망하시는 분들에게 전문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는 헤드헌팅 전문 컨설팅 기업이다. 커리어앤스카우트의 컨설턴트들은 각 산업분야의 전문 영역에서 쌓아온 오랜 실무 경력을 바탕으로 분야별 전문성을 갖추고 있으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On-Line 헤드헌팅 시스템과 Out-Search로 조성된 인재 Pool은 커리어앤스카우트만의 특화된 솔루션과 차별화된 헤드헌팅 노하우로 실현된다. 기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핵심인재를 발굴하고 추천함으로써 기업의 경쟁력을 이끌어 내는 헤드헌팅을 주력으로 수행하며, 평판조회(Reference Check) 및 커리어 컨설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HR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커리어앤스카우트는 그 직업적 소명을 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nscou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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