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 ‘CSV’ 선도하는 다국적 기업과 국내 기업 전문가들 한자리 모여

- CSV 2014: 국제컨퍼런스 & 파트너링 페스티벌’ 개최

- 네슬레 재팬, 마이크로소프트 아태본부, 화웨이, 얀센, CJ, LG 생활건강, 50년 전통의 독일 Pen International, 뉴욕 보이스카웃 연맹, 옥스팜 임원진의 사례 발표

- 2015년 CSV 기획을 위한 아이디어 향연

서울--(뉴스와이어)--네슬레 재팬, 마이크로소프트 아태본부, 화웨이, 얀센, CJ, LG 생활건강, 50년 전통의 독일 Pen International, 뉴욕 보이스카웃 연맹, 옥스팜 임원진이 한자리에 모여 2015년 CSV 기획과 시행을 위한 전략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오후 4시부터 8시까지는 Ignite: Plan your CSV in 2015라는 제목으로 CSV 아이디어를 소개하고 교류하는 향연이 마련된다.

이번 국제 컨퍼런스는 해외 사례들과 함께 그들의 전사적인 ‘CSV 경영과 프로세스’ 를 논의하며 우리 기업의 풍토와 환경에 맞는 전략과 시행방안을 모색할 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주요 국내 대기업과 다국적 기업 임직원들이 사전등록을 확정해 한국 CSV 전략 발전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부 국제 컨퍼런스의 오전세션은 해외 기업들의 강연들로 채워진 ‘국제 컨퍼런스’로 진행되며, 김태영 성균관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성공적인 CSV 사업을 위한 리더십과 프로세스 전략’은 네슬레가 발표하고 CJ에서 패널리스트로 참석한다. 두번째 발표에서는 ‘이해관계자들과의 CSV 파트너십 클러스터링’ 을 주제로 화웨이와 LG생활건강이 발표한다.

이후 진행되는 오후 세션에는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의 양춘승 상임이사의 사회와 함께 MS와 얀센이 ‘효과적인 CSV 기획과 내·외부적 커뮤니케이션 전략’에 관한 자사의 핵심 전략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마지막 ‘CSV 측정: 가치전략과 측정’은 공유가치컨설팅기업인 임팩트스퀘어가 발표하며, 해외 CSV 컨설팅 업체 Banarra에서 실시간 화상회의 방식으로 발표를 한다.

2부 행사 파트너링 페스티벌은 공유가치 아이디어 발표 시간으로 채워진다. ‘이그나이트’로 불리는 이 세션들을 통해 기업과 CSV아이디어 제공자들 간 소통의 장으로 활용되어 진정한 공유가치가 창출될 것으로 주최측은 기대하고 있다.

현장등록도 이루어질 예정이며 이번 행사에 대한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www.csrseoul.net) 와 유선(070-8787-1070)을 통해 가능하다

CSR 서울 이니셔티브 소개
CSR 서울 이니셔티브는 공유가치를 창출하고 실질적인 사업화를 위한 최상의 방법과 사례를 탐색하고 실용전략을 탐색하기 위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집단으로서, CSR/CSV 사업을 진행한다. 양한 이해관계자들은 기업, 정부기관, 사회적기업, NGO/NPO 그리고 시민을 포함한다.

웹사이트: http://www.csrseoul.net

연락처

CSR 서울 이니셔티브
박소영
070-8798-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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