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딸출판사, 톨스토이 세 가지 이야기 출간

- 위대한 문학가이자 어린이들을 사랑한 톨스토이

- 톨스토이 명작을 재미있는 만화로 만나다

- 어쩜 이렇게 재미있게 하느님을 이야기하지

뉴스 제공
바오로딸출판사
2014-12-04 16:10
서울--(뉴스와이어)--바오로딸출판사는 톨스토이 세 가지 이야기를 출간했다.

톨스토이가 전하는 그리스도의 사랑
많은 사람이 알고 있듯이 레프 톨스토이는 위대한 문학가이자, 가난하고 고통받는 이들에게 관심을 갖고서 문학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한 러시아의 작가이다. 그는 19세기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위대한 작가이자 사상가로, 소외당한 민중의 삶을 문학 속에 잘 녹여내며 그리스도의 길을 따르는 구도자의 삶을 살았다. 그는 어린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컸기에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를 많이 썼고 전 세계적으로 번역되어 많은 어린이들이 그가 쓴 동화를 읽고 있다.

재미있는 만화로 만나는 톨스토이 명작
이 책에는 톨스토이의 복음적 메시지가 위트 있게 표현된 단편 <바보 이반>, <대자>, <달걀 하나로 시작된 싸움>을 실었다. 만화가 이원희 선생이 풍부하고 재미있는 컬러 만화로 새롭게 각색하여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흥미롭게 볼 수 있도록 했다.

<1화> 바보 이반
권력과 재물에 욕심 많은 사람과 바보처럼 순수한 마음으로 욕심 없이 사는 사람이 악마에게 대처하는 모습을 통해 지혜롭게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이야기한다.

<2화> 대자
순종하지 않던 한 인간이 하느님의 뜻을 따르고 이웃을 감화시키는 사람으로 변화되기까지의 과정을 극적으로 담은 이야기다.

<3화> 달걀 하나로 시작된 싸움
사소한 일로 다투다가 급기야 돌이킬 수 없는 원수가 된 두 집안이 용서하고 화해하는 이야기다.

바오로딸출판사 소개
바오로딸출판사는 사회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복음을 전하는 성바오로딸수도회 수녀들이 운영하는 출판사이다. 복음선교를 위해 가톨릭 수녀들이 책과 음반을 제작하고 보급한다. 출간 되는 책과 음반의 내용은 복음을 바탕으로 하지만 순수한 교리나 종교적인 내용 만이 아니라 인간의 기본권리인 행복을 추구하는 데 필요한 선함을 배양하도록 돕는다. 인간에게 해악을 끼치는 출판물과 음반, 음란성 비디오와 오디오로 인해 혼탁해지는 세상 안에서 양질의 매체를 만들어 악의 지배를 막는데 혼신을 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paulin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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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바오로딸수도회
바오로딸출판사 홍보팀
이금희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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