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다, 혁신적인 암 치료제의 발견, 개발 및 글로벌 상용화 촉진을 위한 다케다 온콜로지 설립 발표
- ASH 2014
글로벌 종양 사업 부문의 사장인 크리스토프 비안치(Christophe Bianchi) 박사는 “암 퇴치를 위한 싸움에서의 진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질병들에 있어서 심각한 미충족 요구들이 여전히 존재한다. 다케다 온콜로지는 환자의 요구를 깊이 이해하고 있으며,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과학적 엄격함과 자원을 사용한다. 이제 우리의 기민한 사업 모델은 회사를 최적의 상태로 조직하여 전 세계 암 환자들과 의료인들의 다양한 요구를 신속하게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하며, 암 환자들에게 차세대 암 치료법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케다의 글로벌 종양 상용 사업 부서들로 이루어진 종양 사업 부문은 다케다의 글로벌 종양 R&D 전문 연구소, 종양 치료 부문(Oncology Therapeutic Area Unit), 종양 치료제 발명 부문(Oncology Drug Discovery Unit)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다케다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개발하고, 동시에 단기 및 장기적으로 새로운 제품 출시를 확대하는데 초점을 유지할 예정이다. 다케다 글로벌 네트워크에 통합된 종양 사업 부문은 다양한 종양 관련 시장에서 얻은 경험을 이용해 글로벌 및 현지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환자들의 요구를 지속적으로 파악하며, 전 세계적인 종양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
다케다의 종양 치료 부문장인 마이클 바스콘셀레스(Michael Vasconcelles) 박사는 “2년 전 다케다는 치료 분야에 대한 초점과 전용 자원을 유지하는 동시에 확대된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종양 연구 개발팀을 조직했다. 그 결과 혁신적인 제품에 초점을 둔 다케다는 과거 어느 때 보다 강력하고 통합된 종양 부문 연구 개발 인프라를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다케다의 과학적 협업뿐 아니라 임상전 연구와 임상 연구는 전지역에 걸친 광범위한 혈액암과 고형 종형 분야로 확대되고 있으며, 임상용 앨리서팁(alisertib)과 익사조밉(ixazomib)을 포함한 최신 합성물에 대한 법적 절차를 조만간 밟을 예정이다. 익자조밉은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침투성 L 사슬에 대한 획기적 치료제(Breakthrough Therapy)로 지정된 바 있다”고 덧붙였다.
다케다의 종양 치료제 발명 부문장인 크리스토퍼 클레이본(Christopher Claiborne) 박사는 “과학과 획기적 발명, 환자들의 삶의 개선에 대한 다케다의 노력은 그 어느 때보다 강하다. 암 치료에 대한 우리의 열망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함에 있어서 우리의 유일한 목표는 암 환자들을 위한 획기적인 약품, 특히 이제까지 종양 연구에 있어서 초점의 대상이 아니었던 질병들과 싸우기 위한 약품의 발명과 개발이다. 이제 보다 강력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자원을 통해 다케다는 모든 과학 및 임상 플랫폼과 도구를 이용하여 새로운 목표를 신속히 확인하고 전 세계 암 환자들을 위한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는 최적의 상태가 되었다”고 말했다.
종양 분야에 있어서 다케다의 족적은 25년이 넘으며, 여기에는 혈액암과 고형 종양에 대한 치료 패러다임의 변화가 포함된다. 현재 다케다는 AL 아밀로이드증 및 다수의 골수종에 쓰이는 익사조밉, 그리고 여러가지 악성 종양들 중에서도 재발성 또는 난치성 주변 T 세포 림프종(PTCL), 재발성 난소암, 소세포폐암 등에 사용되는 앨리서팁 등 17종 이상의 암에 대한 치료제 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익사조밉과 앨리서팁, 그리고 기타 세 가지 치료제에 대한 데이터는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제 56회 미국 혈액학회(ASH) 연례 회의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익사조밉(Ixazomib)에 대하여
‘익사조밉’은 시험단계에 있는 경구용 프로테아좀 저해제로, 다발성골수종(MM), 전신 경쇄 아밀로이드증(AL amyloidosis) 및 기타 악설질환 치료제로 연구되고 있다. ‘익사조밉’은 미국 및 유럽에서 2011년에 MM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되었고 2012년에는 이들 지역에서 경쇄 아밀로이드증 치료제로 지정되었다. 이는 3상 임상시험에 들어간 최초의 경구용 프로테아좀 저해제이다.
현재 다음과 같은 4건의 3상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다: 즉, 재발성 및/또는 난치성MM 환자를 대상으로 ‘익사조밉’이나 위약과 ‘레날리도마이드’(lenalidomide) 및 ‘덱사메타존’(dexamethasone)을 병용하는 TOURMALINE-MM1 임상시험; 재발성 또는 난치성 경쇄 아밀로이드증 환자를 대상으로 ‘익사조밉’과 ‘덱사메타존’을 병용하는 TOURMALINE-AL1임상시험; MM으로 새로 진단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익사조밉’이나 위약과 ‘레날리도마이드’ 및 ‘덱사메타존’을 병용하는 TOURMALINE-MM2임상시험; 그리고 유도요법과 자가 조혈 모세포 이식 후 MM으로 새로 진단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익사조밉’과 위약을 유지요법으로 사용하는 TOURMALINE-MM3 임상시험 등 4건이다.
현재 진행중인 3상 임상시험에 관한 추가 정보는 www.tourmalinetrials.com이나www.clinicaltrials.gov에서 볼 수 있다.
앨리서팁(Alisertib) 소개
앨리서팁(MLN8237)은 암 연구에 있어서 새로운 접근 방식인 오로라 A 키나아제(Aurora A kinase)의 임상 경구형 선택적 억제제이다. 오로라 A 키나아제는 세포의 적절한 분열을 필요로 하며, 여러 종류의 암에서 과다 발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앨리서팁은 여러가지 악성 종양들 중에서도 재발성 또는 난치성 주변 T 세포 림프종(PTCL), 재발성 난소암, 소세포폐암 등을 포함한 광범위한 혈액암과 고형 종양의 치료를 목적으로 시험 중에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임상 시험들에 대한 정보는 웹사이트(www.lumieretrial.com 또는 www.clinicaltrials.gov)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케다 온콜로지(Takeda Oncology) 소개
매사추세츠 캠브리지에 본사를 두고 있는 다케다 종양 사업 부문(Takeda Oncology Business Unit)은 종양 치료 부문(Oncology Therapeutic Area Unit)에서 감독하는 다케다의 글로벌 통합 종양 연구 개발 기업과 함께 위치하고 있다. 다케다 온콜로지는 과학에 대한 헌신, 환자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획기적인 혁신과 열정을 통해 전세계 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제를 제공한다. 다케다 온콜로지는 밀레니엄: 더 다케다 온콜로지 컴퍼니(Millennium: The Takeda Oncology Company)로 알려졌었다. 다케다 온콜로지에 대한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www.takedaoncology.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케다제약(Takeda Pharmaceutical Company Limited) 소개
일본 오사카에 본사를 둔 다케다(Takeda)는 제약 부문에 중점을 둔 연구 기반의 글로벌 기업이다. 일본 최대 제약기업이자 글로벌 선도 기업인 다케다는 의약품 혁신을 주도하며 전 세계인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회사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taked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s://www.take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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