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연맹 “씨티·SC은행 정보유출피해 손해배상 가능성 커져”
- KT개인정보유출 피해자 100,000원씩 배상판결 받아
- 2014.12.15.까지 정보유출 피해자 무료 공동소송 신청 접수 중
따라서 씨티은행, SC은행은 개인정보 유출 방지를 위한 KT의 사업주 주의적 의무보다 훨씬 소홀히 하였고, 씨티은행은 2차 금융사기 피해가 발생하여 KT보다 범죄에 노출될 가능성이 더 커 소송시 개인정보 유출에 의한 정신적인 피해보상을 받을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
씨티은행, SC은행의 개인정보 유출 무료 공동소송 참가는 2014.12.15까지이며 금소연 홈페이지(www.kfco.org) '씨티 · SC은행 개인정보유출 무료 공동소송‘ 란에 신청하고 소송서류를 다운받아 기재하여 개인정보 유출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자료와 동봉하여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금소연 강형구 금융국장은 개인정보 유출 피해 구제는 법적 구제 밖에 없고, 최근의 법원의 사업주의 개인정보보호 책임을 묻는 판결 추세로써 소비자의 권리를 중시하고 있어 이번 무료 소송에 적극 참여하여 소비자 권리를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금융소비자연맹 소개
금융소비자연맹은 공정한 금융시스템의 확보와 정당한 소비자권리를 찾기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 민간 금융전문 소비자단체이다.
웹사이트: http://www.kfco.org
연락처
(사)금융소비자연맹
정책개발팀장 이기욱
02-737-0940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