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날플뤼그룹, ‘르큐브 DTT 셋톱 박스’에 와이플레이 소프트웨어 ‘프로그’ 구축

뉴스 제공
Wyplay
2014-12-09 18:00
마르세이유, 프랑스--(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카날플뤼그룹(Canal+ Group)은 자사의 전 디지털 지상파 셋톱 박스에 와이플레이 소프트웨어(Wyplay software)의 ‘프로그’(Frog)를 업데이트했다. 이 소프트웨어는 카날플뤼 담당 팀의 맞춤 설정을 거쳤다. 새 소프트웨어 버전은 성공적으로 구축됐으며 DTT 가입자들은 물리적 변화 없이 다음과 같은 혜택을 얻을 수 있게 됐다.

- 새로워진 HD HTML5 사용자 인터페이스
- 지상파 방송 채널 외에 인터넷을 통한 OTT(인터넷미디어)로 카날플뤼/카날샛의 전 채널을 이용할 수 있다.
- 마이카날(MyCanal) 웹과 모바일 포털에 대한 단일하고 직관적인 액세스 포인트로 가입자들이 전 프로그램을 검색하고 카날플뤼/카날샛 주문형 캐치업(on-demand catch-up), TV가이드, 맞춤형 추천 엔진 유레카(Eurêka), 원격 녹화 및 탐색, 방영 중 프로그램 재시작 기능 등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프레데릭 뱅상(Frederic Vincent) 카날플뤼 기술/시스템정보 부문 이사는 “프로그에 기반한 공동 개발에 힘입어 가입자들의 TV 시청 경험을 증진하는 것은 물론 셋톱 박스 업데이트를 위한 고도의 유연성을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와이플레이와 지속적인 협력 하에 2015년 업데이트를 위한 프로그 기반 위성 STB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공동 개발하고 있으며 미래 차세대 기기 개발 및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자크 부르니노드(Jacques Bourgninaud) 와이플레이 최고경영자(CEO)는 “카날플뤼그룹과 협력해 카날플뤼가 자율적인 방식으로 제품을 혁신하고 발전시키도록 지원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카날플뤼의 소프트웨어 구축은 와이플레이 프로그 모델의 장점을 입증하는 명백한 증거”라며 “프로그 모델로 사업자들은 자율성과 미래에 대한 통제 능력을 다시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와이플레이(Wyplay) 소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독립업체인 와이플레이는 전세계 IPTV, 케이블, 위성 및 지상파 TV 운영업체와 방송국들을 위해 개방형 모듈식의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개발한다.
와이플레이의 테크놀로지는 운영자들이 △전자 프로그램 가이드 △비디오 레코더 △멀티스크린 및 멀티룸 연결성 △애플리케이션 스토어 등을 포함한 TV 솔루션에서 사용 가능한 설정을 마친 다양한 기능들 중에서 솔루션을 간편하게 선택, 설정, 배치할 수 있도록 해준다.
와이플레이의 전문 서비스 팀은 운영자와 방송업자들의 상품과 시장 전략이 정확하게 매치되고 보완할 수 있는 사용자 경험을 창출한다. 와이플레이는 현재 SFR, 보다폰(Vodafone), 벨가콤(Belgacom), 커널+(Canal+)와 같은 유수의 프랜드들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있다.

와이플레이의 셋톱박스, 멀티스크린 및 OTT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wyplay.com와 www.FrogByWyplay.com 참조.

블로그: www.frogbywyplay.com/page/blog
트위터: https://twitter.com/FrogByWyplay
유투브: http://www.youtube.com/user/Wyplay/videos

카날플뤼그룹(CANAL+ Group) 소개

카날플뤼그룹(CANAL+ Group)은 프랑스의 선도적인 유료TV기업이다. 카날플뤼그룹은 프리미엄 콘텐츠와 주제별 방송 제공을 주도하는 것은 물론, 유료TV 서비스 결합과 배포에도 앞장서고 있다. 아프리카, 폴란드, 베트남의 유료TV 운영을 포함한 카날플뤼그룹의 총 가입자 층은 1470만 명에 이른다. 3개 전국 채널과 광고판매부를 운영하는 카날플뤼그룹은 일반 무료 TV방송의 벤치마크 기업이기도 하다. 이와 함께 카날플뤼그룹은 계열사인 스튜디오카날(STUDIOCANAL)을 통해 영화 및 TV시리즈 제작/배급 분야에서 유럽 지역의 선두주자로 군림하고 있다. 유럽 디지털 TV의 선구자인 카날플뤼그룹은 캐치업, 주문형 비디오, 맞춤형 TV를 필두로 한 새로운 서비스와 TV시청 방식을 개발하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이 그룹은 2013년 개방형 인터넷 시장에도 진출했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연락처

와이플레이(Wyplay)
줄리 주레(Julie Geret)
커뮤니케이션 본부장(Head of Communications)
+33 (0) 621 047705
jgeret@wyplay.com
www.wypl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