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타일즈, 프로스트앤설리번의 ‘2014 올해의 아시아 태평양 CRO’로 선정
- 8년간 6차례 수상…퀸타일즈의 아태 시장 리더십 입증
프로스트앤설리번 측은 ‘2014 올해의 CRO’에 퀸타일즈를 선정한 이유로 퀸타일즈의 현지 시장 이해, 글로벌 서비스를 보완하는 아태 시장 역량, 고객의 절실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솔루션 제공 능력 등을 꼽았다.
아난드 타르마라트남(Anand Tharmaratnam) 퀸타일즈 아태 본부장(의학박사)은 “이번 수상은 아태 지역 1만 여 직원들의 노력의 열매이다”며 “이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퀸타일즈는 아태 지역에서 조기 투자, 글로벌 활용을 위한 현지 인재 발굴, 현지 시장에서 확장을 꾀하는 고객과의 제휴를 통해 시장 리더로서 위상을 키워 왔다”며 “이번 수상으로 임직원들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은 경사스러운 일이다”고 말했다.
리누 블러(Rhenu Bhuller) 프로스트앤설리번 헬스케어 부문 수석부사장은 “기술 발전이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을 뒤바꾸고 있다”며 “아태 지역에서 헬스케어 혁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퀸타일즈는 그 추세를 선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퀸타일즈는 현지 시장에 대한 전문성과 세계적으로 통합된 서비스 제공을 연계하는 기술을 이용해 현지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퀸타일즈가 아태 지역의 대형 다국적 바이오제약 회사는 물론 현지 또는 글로벌 리더 기업을 꿈꾸는 신흥 현지 기업과 협력할 수 있는 바탕”이라며 “이것이야 말로 생명과학 산업의 성장 엔진이다”고 덧붙였다.
퀸타일즈는 2014년 ‘바이오파마 인더스트리 어워즈’(BioPharma Industry Awards)에서 지난 4년에 걸쳐 세 번째로 ‘아시아 최우수 CRO’에 선정됐다. 또한 ‘일하기 좋은 기업 연구소’(Great Place to Work Institute)로부터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뽑혔으며 ‘스크립 어워즈’(SCRIP Awards)에서 5년간 네 번째인 ‘최우수 CRO’상을 수상했다. 퀸타일즈는 지난 1993년 도쿄에 최초의 아태 사무소를 개설했으며 현재 이 지역 13개국에서 지역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퀸타일즈(Quintiles) 소개
퀸타일즈(Quintiles, 뉴욕증권거래소: Q)는 포춘(Fortune) 500대 기업 중 하나이며, 세계 최대 바이오 의약품 개발 및 판매 위탁 서비스 제공업체로 세계 100여개국에서 3만 2000여 명의 직원과 더불어 사업을 펼치고 있다. 퀸타일즈는 2013년 현재 판매율 상위 100위권에 올라 있는 모든 의약품의 개발 또는 상용화에 일조했다. 퀸타일즈는 날로 고도화되는 의료 환경에서 고객들이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환자 치료 성과를 제공하며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폭넓은 치료적, 과학적, 분석적 역량과 더불어 다양하고 깊이 있는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회사에 관한 상세 정보는 웹사이트(www.quintile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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