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 바이 와이플레이’ 개방형 혁신 커뮤니티, 유료TV 운영자 기술 로드맵에 ‘청신호’

- 프로그 커뮤니티, 성장하는 생태계의 75개 파트너 결집

- CES서 프로그 커뮤니티의 주요 혁신 공개 예정

- OTT(인터넷영상서비스) 및 4T 초점 맞춘 ‘카옌 프로그’ v3.0 출시

뉴스 제공
Wyplay
2014-12-12 13:55
마르세이유, 프랑스--(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유수 유료TV 사업자를 위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개발하는 와이플레이(Wyplay)는 오픈 소스 커뮤니티인 ‘프로그 바이 와이플레이’(Frog by Wyplay)의 라이선스 기업이 75개를 넘어섰다고 오늘 발표했다. ‘프로그 바이 와이플레이’ 셋톱박스와 백엔드 소프트웨어의 사용, 지원, 개선은 물론 가장 중요한 구축 작업을 담당하는 기업들이다.

자크 부르니노드(Jacques Bourgninaud) 와이플레이 최고경영자(CEO)는 “카날플뤼 그룹(Canal+ Group)은 자사의 모든 ‘르큐브(Le Cube) DTT 셋톱박스에 프로그 바이 와이플레이 미들웨어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그는 “프로그 바이 와이플레이 개발은 TV 사업자를 각 사의 기술 공급업체 및 전 세계 혁신 커뮤니티와 효과적으로 연결하기 위한 것”이라며 “카날플뤼가 미들웨어 구축의 첫 테이프를 끊은 데 이어 조만간 다른 사업자들의 구축도 이어질 것이다”고 말했다.

도미니크 페랄(Dominique Féral) 와이플레이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CES 2014에서 첫 선을 보인 지 1년 후 ‘프로그 개방형 혁신 커뮤니티’(Frog Open Innovation Community)는 매달 평균 7건의 프로그 라이선스 협약을 신규 체결하는 등 업계의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이는 개방적이고 협력적인 방식으로 기술 혁신 솔루션에 접근하고자 하는 업계의 욕구를 보여주는 명백한 증거”라고 설명했다.

와이플레이는 ‘CES 2015’에서 디바이스 및 엔드유저 분석, TV를 위한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DVR, 혁신 UX, 첨단 그래픽 애플리케이션 엔진 등 창의적인 프로그 커뮤니티 회원사의 혁신 사례를 다수 공개할 계획이다.

라이선스 기업들의 긴밀한 협업과 정기적인 기여는 프로그 솔루션을 더욱 향상시켰다. 이달 중 발표될 미들웨어 3.0 버전에도 그 결실이 포함돼 있다. 새 버전 ‘카옌 프로그’(Cayenne Frog)는 HTT 라이브 스트리밍(HLS), 4K UHD(Ultra High-Definition), 수신제한 시스템(Conditional Access Systems) 용 인터페이스, 앱스토어 서비스 등 OTT 및 4K 관련 개선사항을 제공한다.

와이플레이는 2015년 1월 개최될 CES라스베가스(CES Las Vegas) 박람회에서 솔루션을 전시할 예정이다.

‘프로그 바이 와이플레이’ 소스 코드와 문서화 자료는 웹사이트(www.frogbywypla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와이플레이(Wyplay) 소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독립업체인 와이플레이는 전세계 IPTV, 케이블, 위성 및 지상파 TV 운영업체와 방송국들을 위해 개방형 모듈식의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개발한다.
와이플레이의 테크놀로지는 운영자들이 △전자 프로그램 가이드 △비디오 레코더 △멀티스크린 및 멀티룸 연결성 △애플리케이션 스토어 등을 포함한 TV 솔루션에서 사용 가능한 설정을 마친 다양한 기능들 중에서 솔루션을 간편하게 선택, 설정, 배치할 수 있도록 해준다.
와이플레이의 전문 서비스 팀은 운영자와 방송업자들의 상품과 시장 전략이 정확하게 매치되고 보완할 수 있는 사용자 경험을 창출한다. 와이플레이는 현재 SFR, 보다폰(Vodafone), 벨가콤(Belgacom), 커널+(Canal+)와 같은 유수의 프랜드들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있다.

와이플레이의 셋톱박스, 멀티스크린 및 OTT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wyplay.com와www.FrogByWyplay.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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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 주레(Julie Geret)
커뮤니케이션 본부장(Head of Communic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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