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브라질과 엑스트라, 브라질 북부와 중서부에 가공케이블용 100G 광네트워크 도입
북부지역 마나우스~포르투벨류(1,010km) 구간과 포르투벨류~쿠이아바(1,645km) 구간은 고속 성장을 실현하며 대역폭 추가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지역이다. TIM은 해당 구간의 2,600km가 넘는 광케이블에 고용량의 링크를 추가로 구축하게 된다. 기존에 가공 케이블로 연결된 두 구간은 철탑과 철탑 사이의 간격이 길고 데이터 손실률이 높았다. TIM이 실현하게 될 고용량과 업계 최고 수준의 도달률은 라만 증폭 솔루션을 제공하는 와이즈 라만(Wise Raman™) 기술로 구현되어 100G와 100G+ 채널률을 위한 광성능과 운영 효율성을 결합한다.
TIM브라질의 유선 및 전송 네트워크 사업을 관장하는 시세로 올리비에리(Cicero Olivieri) 본부장은 “(엑스테라 장비의 도입으로) 자사의 통신망 운영은 물론 고객사들, 나아가 비용 효율적인 광대역 서비스를 제공받게 될 부부지역 서비스 이용자 전반에 걸쳐 혜택이 돌아가게 된다”고 설명했다.
엑스테라의 미주지역 판매를 총괄하는 마누엘 안드레데(Manuel Andrade) 수석부사장은 “TIM 브라질이 다양한 종류의 광케이블을 위한 엑스테라의 고용량 백본 인프라용 100G 솔루션의 우수성을 다시금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 엑스테라의 라만 광증폭 기술은 16년 이상의 R&D와 10여 년에 걸친 상용화를 통해 뛰어난 성능과 통합성이 검증됐다. 이 기술을 통해 TIM브라질은 향후 수 년에 걸쳐 광대역 서비스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견고한 네트워크를 도입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엑스테라는 2004년 라만 증폭기를 100nm 광 스펙트럼에 설치하면서 기간망에 라만 광 증폭 기술을 처음으로 도입했다. 또한 지난 2011년 상용 100G 네트워크에 최초로 연판정 전진에러수정(Soft-Decision Forward Error Correction, SD-FEC)을 도입한 공급업체이며, 2013년 4월에는 장거리 해저 케이블 시스템을 위해 업계 최초로 라만 증폭으로 구성된 광폭 중계기를 도입했다. 이어 2013년 12월에는 에르븀 첨가 광섬유 증폭기(Erbium-Doped Fiber Amplifiers, EDFAs)를 이용하는 오늘날의 100G 광전송 시스템에서 얻을 수 있는 인수 6을 초과하는 [용량x도달] 메트릭을 가능케 하는 XWDM 솔루션을 도입했다.
엑스테라의 다목적 누-웨이브 옵티마 광 네트워킹 플랫폼은 지상 기간망에서 중계기 없이도 ‘4,500km 구간에서 초당 15T, 1,500km 거리에서 초당 64T’ 라는 기록적인 용량을 전송한다. 이 같이 우수한 전송 능력은 평균 유효 단면적이 112 m2인 코닝의 바스케이드 EX2000 광섬유에서는 100x150G 채널 전송이 410km까지 확장된다. 또한 최근 410km 거리에서 무중계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초당 15T의 용량 전송에 성공한 바 있다.
TIM브라질(TIM Brasil) 소개
브라질 2위 통신사업자이자 선불시장 1위 업체인 TIM은 7,400만 명 이상의 고객을 보유하며 27%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TIM은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이 같은 성과를 달성했으며, 이를 계기로 업계에서는 브라질 전체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TIM은 네트워크와 서비스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 간 110억 헤알 규모의 투자 계획을 가지고 있다.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그 기능을 발전시키기 위해 TIM은 2009년 Intelig, 2011년에는 AES Atimus를 인수하였으며 LT Amazonas를 통해 브라질 북부에 광통신 네트워크를 설치, 외딴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위한 디지털 포용을 실현하고 있다. 2012년에는 고객사들에게 TIM의 커버리지와 네트워크 향상 및 발전 프로젝트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Portas Abertas(문호를 개방하다) 웹사이트(www.tim.com.br/portasabertas)를 런칭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TIM은 브라질 증권거래소(BM&F BOVESPA)의 ‘신시장’ 항목에 편입된 유일한 통신업계 기업이며, 또한 지속가능성 지수(ISE)와 탄소효율성 지수(ICO2)에도 편입되어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tim.com.br, www.twitter.com/timbrasil 또는 www.facebook.com/timbrasi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엑스테라 커뮤니케이션스(Xtera Communications, Inc.) 소개
엑스테라는 고용량 지상 및 해저 광 기간망 공급에 초점을 둔 통신 인프라 기업이다. 엑스테라는 최대 용량, 도달범위 및 가치를 전세계의 네트워크 및 데이터 센터 운영업체에 전달하는 광학 네트워킹 솔루션을 턴키 형태로 제공한다. 엑스테라는 고객사의 새로운 장비 도입을 통한 시장참여를 확대하고 가속화시키는 한편 비용 효율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기존 네트워크 자산의 수명을 연장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엑스테라의 포트폴리오는 옵티컬 레이어 장비와 관련 네트워크 관리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광 네트워크의 전개 및 운영 서비스를 포괄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xtera.com, 이메일(info@xtera.com), 링크드인,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xtera.com
연락처
Xtera Communications, Inc.
베르트랑 클레스카(Bertrand Clesca)
+1 972 649 5135
+33 1 45 48 15 67
이메일 보내기
이 보도자료는 Xtera Communications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뉴스와이어는 편집 가이드라인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