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병원-KT-사이버텔브릿지, EveryTalk Mobile 구축 협약 체결

- Ubiquitous Hospital 기반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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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텔브릿지
2014-12-17 18:01
서울--(뉴스와이어)--단국대학교병원(원장 박우성 )과 KT 충남고객본부( 본부장 박형출 ), 사이버텔브릿지(남백산 대표이사)는 12월 17일 단국대병원에서 IP(Internet Protocol)기반의 실시간 스마트폰 영상 및 음성 PTT (Push to Talk) 솔루션을 이용하여 ‘EveryTalk Mobile Hospital’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단국대병원과 KT(충남고객본부), 사이버텔브릿지(남백산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에서 최초로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환자 상황을 실시간 영상 PTT로 전송이 가능한 EveryTalk Mobile Hospital 시스템을 구축하여 119 구급대원이 환자 이송 시 본 시스템을 통하여 의료 지도를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 하였다.

또한 단국대병원은 충청남도를 대표하는 권역응급의료센터 및 권역외상센터를 운영함에 따라 EveryTalk Mobile Hospital 시스템을 이용하여 별도의 통신망 설치 없이 기존 상용망인 LTE, 3G와 WiFi 등을 활용하여 FMC(구내통신)와 영상 및 음성 인터넷 전화(VoIP) 기능 외에 국내 및 세계 어디서나 영상과 음성을 동시에 PTT 통신 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 활용함으로써 의료서비스의 고도화를 앞당길 수 있게 되었다. 무엇보다 이를 통해 “Golden Time"을 확보하여 권역응급의료센터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국내 순수 자체 개발 시스템인 EveryTalk Mobile Hospital 시스템의 최대 장점은 실시간 영상 PTT 통신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EveryTalk Mobile Hospital 시스템은 영상과 음성 PTT 뿐만 아니라, 영상과 음성 인터넷전화(VoIP), 구내 전화망과의 연동 기능(FMC), 장문자 전송 기능(SMS)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업무의 활용 폭이 넓다.

단국대병원 류성호과장은 이번에 도입된 EveryTalk Mobile Hospital 시스템을 소방, 경찰, 지자체 등과 공유하여 재난재해 발생에 따른 응급환자 이송시 영상 PTT 통신을 통한 효율적인 의료 지도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협력병의원 원격 진료, 비상연락망 일제 지령, 타과의뢰서 SMS 전송, 대량 환자 응급의료소 의료 지도 등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앞으로 단국대병원과 KT, 사이버텔브릿지 및 협력사(옥성정보통신)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Mobile office, Mobile Web 등 시스템 개발에 인적 물적 교류를 통한 상호기술지원에 적극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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