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피바운드, 첫 싱글 ‘그런 겨울이 오면’ 19일 발매

- 대중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음악 만들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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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이야기그룹
2014-12-19 13:51
서울--(뉴스와이어)--올 겨울을 매료시킬 The SP Bound의 첫 디지털 싱글 ‘그런 겨울이 오면’이 19일 정오에 발매됐다.

드러머이자 프로듀서인 Sun Park(박성혁)을 중심으로 결성된 The SP Bound는 실제 겨울에 겪었던 아픈 사랑에 대한 가사를 통해 대중들과 만난다.

Sun Park은 “차가워진 공기를 들이마시자 겨울을 실감할 수 있었다. 온 몸을 휘젓는 공기 탓에 잊혀진 줄 알았던 지나간 사랑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그려진 곡”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The SP Bound의 싱글 앨범은 실력파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해 완성도를 높였다.

<나는 가수다>를 비롯해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과 기존 가수들의 라이브 콘서트 코러스팀으로 활동해 보컬 실력을 인정받은 그룹 애세이의 멤버 중 김지혜가 보컬로 참여하였고, THE M.I.N.D 문화기획자 최나라가 작·편곡에 힘을 보탰다. 또한 많은 가수들의 세션 연주자로 활동해 온 양자인은 건반을, 클래식 뮤테이션의 장태성은 사운드 엔지니어로 참여했다.

이번 싱글을 지휘한 The SP Bound의 Sun Park은 여러 대중가수들을 비롯해 여러 인디밴드와 뮤지션들의 라이브 세션과 레코딩 세션을 함께해온 드러머다. 어린 시절부터 해외서 공부를 하고 미국 명문음대 Musicians Institute(M.I)에서 공부 중 한국으로 돌아와 충실하게 병역을 수행했다. 이후 대중이 공감할 수 있는 음악에 대한 꿈을 품고 이번 싱글을 준비했다고 한다.

Sun Park은 첫 앨범에 대해서 “이 앨범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과 공감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 드러머로 또 프로듀서로 당당할 수 있는 뮤지션이 되도록 앞으로도 더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The SP Bound란 이름으로 작사·곡에도 매진할 생각이며, 연주자로써 좋은 뮤지션들과 콜라보레이션을 이루며 좋은 음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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