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S글로벌, ‘2015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사물인터넷(IoT) 관련 신사업전략 모색을 위한 종합 분석’ 보고서 발간
최근, 사물끼리 인터넷으로 연결돼 정보를 주고받는 사물인터넷(IoT)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사물인터넷은 최근 신성장동력으로 관심이 가장 집중된 분야이며, 모든 게 단기간에 급변하진 않겠지만, 이미 IoT는 3차 산업혁명이자 인터넷에 이은 2차 디지털 혁명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블루오션으로 부각되고 있는 사물인터넷이 주목을 받는 가장 큰 이유는 다양한 응용분야이다. 이미 다양한 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해 서비스 시장이 확대되고 있으며, 헬스케어, 홈케어, 자동차, 제조산업, 교통, 건설, 농업, 환경, 엔터테인먼트, 에너지, 안전, 식품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적용되고 있다.
특히, 헬스케어는 현재 사물인터넷을 가장 활발하게 이용하는 분야로 생체 데이터를 수집·분석하여 실시간으로 전달하고 있으며, 홈케어 분야에서는 문/조명등 제어, 지능주택관리, LBS 방범 외출 보안시스템, 냉·난방 환기 자동조절, 스마트홈 서비스, 취약계층 원격 케어 서비스 등이 출시되고 있다. 또한, 자동차 분야에서도 스마트폰으로 원격 관리하는 텔레매틱스가 대표적인 사물인터넷 서비스로 등장하고 있다.
하지만, 모든 사물간 상호연결이 심화되면서 이에 따른 보안위협 역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호해야 할 기기의 수가 늘어나면서 그 특성도 다양화(경량·저전력, 초연결성 등) 되면서 IoT 기기별 맞춤형 디바이스 보안기술이 요구되고 있다.
전 세계 사물인터넷 시장 규모는 2013년 2,000억 달러에서 2022년 1조 2,0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하며, 사물인터넷(IoT)을 지원하는 기기의 수는 PC·태블릿·스마트폰을 제외하고도 260억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향후, IoT 시장은 네트워크, 단말기 등의 하드웨어를 비롯하여, IoT 관련 서비스분야를 중심으로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세계 사물인터넷의 발전단계는 아직 도입기 또는 성장 초기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에, 세계 주요국 또는 기업들은 사물인터넷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핵심·원천기술 개발 및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세계 주요업체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 가능한 사물인터넷 플랫폼을 개발하여 시장에 출시하고 있으며, 주요국 정부차원에서도 비교적 일찍이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의무화하는 등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활발하게 추진해 나가고 있다. 우리 정부도 중장기적인 전략을 갖고 유관기관과 함께 최근 사물인터넷 기본계획 수립 및 사물인터넷 기술지원센터를 설립하면서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국내 사물인터넷 서비스는 핵심적이고 선도적인 서비스 모델이 부족하며 이동통신사 중심으로 초기 단계 수준에 특정 분야에서만 적용 가능한 서비스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IRS글로벌은 사물인터넷 및 관련산업에 관심이 있는 기관 · 업체의 실무담당자에게 연구개발, 사업전략 수립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본서를 再기획하였다.
본서는 2014년 초판에 이은 2015년판으로써 두 번째 발행되는 보고서로, 국내외 다양한 응용 분야별 서비스 사례들과 시장 전망 자료 및 국내외 정책 동향들을 소개하고, 핵심기반기술, 표준화, 특허 동향에 대해 분석하였으며, 국내외 주요 참여업체들의 제품 개발동향과 사업전략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이해를 돕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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