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 ‘이달의 공정인상’ 제정
김홍기(치밀이) 사무관은 증거확보가 어려운 카르텔 조사분야에서 치밀한 조사와 조사협조자에 대한 과징금 감면제도의 적절한 활용으로 국민생활과 밀접한 시내전화 가격담합 사건·인터넷 전용회선 가격담합 사건을 성공적으로 처리하여 「이달의 공정인」으로 선정
그동안 행정지도를 이유로 소비자 후생을 저해한 기업의 행위에 대해 행정지도의 한계를 분명히 하였음
박선정(깐깐이) 사무관 “깐깐한 소비자를 육성하여 국가경쟁력을 높이자”는 목표를 세우고 사기조심의 달 캠페인, 소비자 소식지 “소비자는 내친구” 발간, 미니홈피 개설 등을 통해 전문화된 양질의 소비자 정보를 제공하여 합리적 소비자 육성에 앞장서「이달의 공정인」으로 선정
이달의 공정인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20만원이 주어지며 우수공무원, 모범공무원 선발, 해외연수 등에도 우선권이 주어짐
「이달의 공정인」으로 선정된 직원에 대해서는 홈페이지 및 내 부지식경영시스템에 사진과 공적을 게재하여 모든 직원의 귀감이 되도록 할 계획임
또한, 연말에는 이달의 공정인 중 최우수자를『올해의 공정인』으로 선발하여 표창장과 상금 50만원을 지급하고 정기인사에서 일하고 싶은 부서 선택권이 주어짐
공정위는 포상과 혜택을 확대하여 「이달의 공정인상」을 공정거래위원회 최고의 명품으로 키워나갈 계획임
공정위는 매달 뛰어난 업적을 낸 공정인을 선발·포상하여 “열심히 일하면 반드시 보상 받는다”는 인식을 확산시키고, 서로 본 받아 “시장과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기관”이 되는 토대를 마련
공정위는 「이달의 공정인」제도를 정착시켜 열심히 일하는 공직분위기 확산하고 조직내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추진 할 예정
※ 이번 공정인상 선정은 각 실국 및 지방사무소로부터 후보를 추천받아 직원과 간부가 모두 참여한 선정단에서 객관적으로 선정하였음
- 각 실국 및 사무소로부터 후보자 접수 → 주니어보드(일반직원 20여명)
1차 심사: 최종후보 3명 선정 → 혁신활동추진위원회(간부 12명) 심사 →
최종결정(주니어보드 평가 40%, 간부심사 60%)
공정거래위원회 개요
공정거래위원회는 국무총리 소속의 장관급 중앙행정기관이자 합의제 준사법기관으로서 경쟁정책을 수립.운영하며 공정거래관련 사건을 심결.처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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