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벌라이프 대구지사 김송락·권옥희 부부, 따뜻한 이웃사랑 펼쳐

- 지역의 소외된 노인들을 위한 차량 2대 기부에 이어 달서구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한 연탄배달에 나서

2014-12-31 16:41
대구--(뉴스와이어)--허벌라이프의 김송락·권옥희 부부 서로간의 따뜻한 사랑이 대구지역 나눔의 온기를 높이고 있다.

허벌라이프 대구지사 김송락, 권옥희 부부 회원은 30일 오전 상록수재단에서 김송락, 권옥희 부부, 방성수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후남 상록수재단 이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차량 2대를(모닝2대, 2천3백만원 상당)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해녕)에 전달하며 ‘희망2015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허벌라이프’는 회원 직접 판매 기업으로 가입 초기 회원들 가운데는 건강이 좋지 않거나 경제적 형편이 어려웠던 시절, 허벌라이프 제품과 사업을 통해 건강과 부를 되찾은 이들이 많아 개인 차원에서 장학재단을 설립하거나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에 이르는 금액을 매년 기부하는 통 큰 회원들이 많다.

김송락·권옥희 부부도 ‘사람들의 삶을 바꾼다’라는 허벌라이프의 뜻을 실천하기 위해 올해 5천만원 성금을 기탁한 바 있고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에 정기적인 후원을 실시하고 있다.

그러던 중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차량이 부족 해 집에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 대한 돌봄서비스 및 밑반찬 배달서비스 등이 어렵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경차 2대로(2천 3백만원) 통 큰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

김송락·권옥희 부부의 이웃사랑은 금전적인 나눔뿐만 아니라 소외계층과 함께하고자 마음으로 하는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하여 더욱 뜻 깊었다.

차량전달식 후 임직원 10명과 함께 인근 독거어르신들이 거주하고 있는 곳으로 이동 해 저소득 계층의 어르신 240여명의 가정에 400만원 상당의 연탄 및 위문물품을 전달하고 ‘하루가족되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홀로계신 어른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송락·권옥희 부부는 “나눔을 실천하고 난 후 이때까지 느껴보지 못한 큰 기쁨을 얻었다”며 “일시적인 나눔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나눔실천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나눔의 소감을 밝혔다.

방성수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부부의 사랑만큼이나 따뜻한 이웃사랑이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로 지원이 되었다”며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 될 ‘희망2015나눔캠페인’에 더 많은 대구시민들이 동참하여 소외된 이웃들과 더불어 살 수 있는 대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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