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 스트링 콰르텟 신년음악회, 17일 예술의전당서 열려

- 찬란한 현의 앙상블, 새해 첫 악장을 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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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엔터테인먼트
2015-01-07 10:30
서울--(뉴스와이어)--새해를 맞이하는 뉴코리아 스트링 콰르텟 신년음악회가 17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트홀에서 열린다.

뉴코리아 스트링 콰르텟(단장 및 예술감독 송재룡)은 사단법인 뉴코리아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이사장 이종구 박사, 후원회장 우창록 변호사)의 산하단체로 ‘뉴코리아 필의 존재 목적과 같이 글로벌 시대의 새 지평을 여는 주역이 되기를 희망함’을 존재 목적으로 삼고 있는 단체이다.

뉴코리아 스트링 콰르텟 관계자는 ‘지역의 소외된 곳을 방문하면서 음악에 내재된 깊은 위안과 즐거운 선물을 선사하며 예술의 존귀함과 고양된 가치 전달에 주력하고 한류창작콘텐츠를 개발해 예술과 창조 경제의 신화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 설 것‘과 ’정통 클래식과 창작음악의 다양한 레퍼토리를 가지고 관객과 소통하여 관객과 함께 만드는 음악, 마음의 문을 여는 음악, 모두가 함께 이야기하는 음악으로 만들어 가고자 할 것‘을 모토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뉴코콸텟의 멤버 이진성(바이올린), 김민규(바이올린), 조형국(비올라), 김영지(첼로),를 비롯해 피아노의 박종화(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 작곡의 김시형(현 명지대학교 음악학부 교수)가 함께하며 모차르트(W.A.Mozart)의 현악4중주 14번 사장조 (String Quartet No.14 in G Major K.387), 김시형의 현악 4중주를 위한 ‘순간의 사랑’ 세계 초연과 함께 슈만(R.Schumann)의 피아노 4중주 내림마장조(Piano Quintet in E-flat Major, Op.44)을 연주한다.

이 공연은 사단법인 뉴코리아 필하모닉오케스트라(newkoreaphil.com)가 주최하며, 위드엔터테인먼트가 주관, 법무법인 율촌이 후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위드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www.withenter.com)를 참조하면 되며, 문의는 02-6404-356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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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엔터테인먼트(WITH Entertainment)는 새로운 문화의 시작을 준비하는 창의적인 기업이다. 단순한 공연과 음반의 기획이 아니라,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참신한 공연과 음반을 기획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다른 기업들과의 단단한 네트워크를 통해 서로 Win-Win 할 수 있는 부분을 극대화시켜 공연의 기획과 홍보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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