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 현대자동차남양연구소와 2015년 H-윈터스쿨 ‘희망찬 세상’ 개최

- 5일~23일 3주간 도이초, 상신초, 팔탄초, 행정초등학교 207명 대상 진행

- 중식지원․학습지도․건강진료 및 교육․문화체험 등 통합적 사회복지 서비스 제공

- 긍정적경험 집단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아동의 행복감 증진 및 정서적 발달 지원

화성--(뉴스와이어)--굿네이버스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일용)은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의 후원으로 5일부터 23일까지 3주간 ‘2015년 H-윈터스쿨 희망찬세상’을 진행한다.

‘2015년 H-윈터스쿨 희망찬세상’은 방학 중 적절한 보호를 받기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거나 식사조차 하기 어려운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화성시 남부권 지역 내 도이초등학교, 상신초등학교, 팔탄초등학교, 행정초등학교 돌봄교실 아동 20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2015년 H-윈터스쿨 희망찬세상’은 지역 보건소·병원과 연계한 건강검진, 개별상담 및 집단활동을 통한 정서 발달 지원, 특기적성 교육과 현장학습 및 문화체험 등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2015년 H-윈터스쿨 희망찬세상’에서는 참가 아동들의 건강한 정서발달을 위해 긍정심리학을 바탕으로한 행복감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긍정적 심리학은 긍정적 성격과 긍정적 정서, 긍정적 경험을 통해 부정적인 감정과 행동들에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15년 H-윈터스쿨 희망찬세상’은 아동들이 친구들과 함께 신나고 즐거운 관계를 체험하고, 협력과 친밀감을 증진시켜 삶의 만족도를 높여 나가고, 가족의 소중함과 감사를 표현함으로써 가정과 학교에서 겪는 문화적, 경제적, 사회적 결핍들에 대처하는 힘을 길러주고자 한다.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 김일용관장은 “이번 H-윈터스쿨 희망찬세상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린 아동들이 자신만의 행복과 희망을 찾음으로써, 건강히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굿네이버스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 소개
굿네이버스는 1991년 한국인에 의해 설립되어 국내 최초로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포괄적 협의지위(General Consultative Status)를 부여받은 국제구호개발 NGO이다.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국내에서는 25개 아동보호전문기관 및 18개 학대피해아동그룹홈 운영을 통한 아동권리보호사업, 54개 지부와 협력시설을 통한 빈곤가정아동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인도적 대북 지원 사업으로는 북한 25개 사업장에서 육아원 지원 사업, 축산 지원 사업, 의료· 보건을 통해 북한의 동포를 돕고 있으며, 해외 35개국에서 긴급구호 및 구호개발사업을 통해 전문사회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현재 친선대사로 탤런트 최수종, 홍보대사로는 탤런트 변정수, 이정진, 김현주, 최여진, 서영희, 고수, 고아라, 개그맨 김종석, 김병만 씨 등이 굿네이버스와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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