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방송 제2기 출범 기자간담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시민참여’의 기치 아래 지난 3년간 퍼블릭액세스(시청자제작) 전문방송의 새 길을 열어온 (재)시민방송(이사장 백낙청)이 2기를 이끌어 갈 새 임원진을 구성하고 14일 오전 11시 서울 대우재단빌딩 8층 2세미나실에서 '시민방송 제2기 출범 기자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민방송 2기 출범까지 일련의 의견수렴 과정을 통해 전 시민사회와 언론, 미디어진영의 역량을 모아낸 '시민방송2기준비위원회'의 활동 등 그 간의 경과보고와 함께 정체성 정립을 위한 조직 혁신 등 시민방송이 본격 퍼블릭 액세스 방송으로 자리매김할 2기의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

시민방송 2기 임원진은 이날 기자간담회 참석에 이어 오후에는 방송위원회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일시 : 9월 14일(수) 오전 11시
장소 : 서울역 대우재단빌딩 8층 2세미나실(지하철 1호선 서울역 8번 출구 -> 대우빌딩에서 퇴계로 방향 GS건설 옆 대우재단빌딩 / 지하철 4호선 회현역 4번 출구 -> SK빌딩 옆 대우재단빌딩)
문의 : 사무국 6366-0610 / 홍보실 6366-0616

<간담회 순서>

1. 참석자 소개
2. 2기 출범 경과보고 및 향후 운영계획 발표
3. 질의/응답
4. 점심식사(12:00~)


RTV시민방송 개요
국내 최초의 시청자제작(퍼블릭액세스) 채널 RTV는 시청자가 수용자의 위치에서 벗어나 제작자와 기획자로 참여함으로써 시청자 주권과 새로운 시민권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열었다.

스카이라이프 채널154로 2002년 9월 개국, 이후 케이블로 송출범위를 확대중이다. 2005년 5월 현재 주중(월~목) 20시간, 주말(금~일) 21시간씩 방송중이며, 주된 재원은 방송발전기금, 스카이라이프 지원금, 일반 시민의 후원금 등이다.
RTV의 운영을 맡은 재단법인 시민방송은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웹사이트: http://www.r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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