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누리 , 대전지역 작은도서관 육성 시범지구 지원사업 수주

- 대전시민들 언제 어디서나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독서환경 조성기대

- 30개 작은도서관과 23개 공공도서관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한 통합 이용자서비스 제공

- 다른 지역 작은 도서관 서비스에 좋은 모범사례 기대

뉴스 제공
퓨쳐누리
2015-01-20 09:00
서울--(뉴스와이어)--전자도서관솔루션 및 학술연구분야 정보서비스 전문업체 ㈜퓨쳐누리(대표이사 추정호)가 대전지역의 작은도서관 육성 및 지원을 위한 통합사업을 수주하여 구축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전지역 23개 공공 도서관과 30여 개 작은 도서관에 차세대 웹 기반 전자도서관 시스템을 활용한 통합 업무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그간 어려움을 겪던 각 도서관 업무의 효율적 수행과 함께 안정적 운영 기반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도서관 이용자를 위한 통합서비스 포털 시스템과 도서관별 서비스 시스템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이용자 서비스를 통하여 대전시민들은 보다 향상된 자료 검색 및 다양한 도서관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그간 지역 도서관에서 고민이던 기구축된 복수의 대규모 공공도서관과 다수의 작은 도서관이 유기적으로 업무 환경을 공유하며, 대상 도서관의 자료를 통합하여 다양하고 강력한 대 이용자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진 사례로 평가 받고 있어, 향후 유사 사업을 준비 중인 지자체에 많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퓨쳐누리는 서울시대표도서관, 서울 강남, 강서, 서초, 대구 동구 등 공공 도서관을 포함하여 약 200여 전자도서관 시스템을 구축한 기술과 경험을 토대로 최근 우즈베키스탄, 콜롬비아, 몽골 등 해외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퓨쳐누리 소개
퓨쳐누리는 15년간 우리나라 도서관 전산화 및 정보화솔루션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온 퓨쳐인포넷(삼보정보시스템)정보사업본부가 보다 전문화된 솔루션의 개발 보급과 지향적인 서비를 제공하고자 분사하여 2007년도에 설립한 회사이다. 주요사업으로는 전자도서관솔루션(약 150개여 대학및 공공도서관)개발과 SI개발(국립중앙도서관,국회도서관,한국교육학술정보원 등), 유관 포털서비스시스템(한구거래소,한국전력공사 등), 컨설팅ISP(KT,KOPEC,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등)가 있다. 주요거래처로는 국립중앙도서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서울시도서관,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서강대학교, 한양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삼성경제연구원, 엘지화학, 동국제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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