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출판사, ‘영어는 인도식으로 배워라’ 출간

- 영어, 인도식으로 배워라30년 안되던 영어…단 3단어면 1시간 안에 영어가 터진다

- 영어는 도구일 뿐! 세계 표준 영어는 쉽다

- 왜 ‘인도식’ 영어인가…‘영어’는 철저히 의사소통과 비즈니스의 도구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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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출판사
2015-01-20 09:20
서울--(뉴스와이어)--로그인출판사는 ‘영어는 인도식으로 배워라’를 출간했다.

올해도 어김없이 새해 결심에 ‘영어 정복’이 포함되어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영어에 투자하는 시간과 비용은 세계적으로도 손꼽히지만, 영어회화에 자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런데 그렇게 오랜 시간, 다양한 방법으로 영어를 공부했는데도 대부분의 사람들의 회화 실력이 전혀 늘지 않았다면, 혹시 그동안 우리가 영어를 접근해 온 방식이 잘못되었던 것은 아닐까?

일본 아마존 외국어 분야 1위에 오른 베스트셀러 ‘영어는 인도식으로 배워라’(로그인)의 저자 야스다 타다시 씨는 한국인이 영어회화를 못하는 가장 큰 원인은 ‘영어를 원어민처럼 하려고 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즉, 한국인의 머릿속에는 ‘영어=미국인의 언어’라는 인식이 아직도 강하게 자리 잡고 있어, 원어민의 흉내를 내느라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현재 세계적으로 영어를 말하는 인구는 20억 명 정도인데, 이중 85%는 비원어민이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원어민도 비원어민의 영어에 익숙해져야 하는 세계 표준 영어(글로벌 잉글리시)의 시대”라고 주장한다. 그러므로 ‘일단 영어로 하고 싶은 말을 한다’는 것 자체가 중요하며, 원어민처럼 고급 어휘를 구사할 필요도, 발음이 좋을 필요도 없다는 것이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글로벌 잉글리시를 잘 구사하며 빠르게 세계 경제를 장악해 가는 나라는 바로 ‘인도’이다. 최근 미국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MS) 최고경영자 사티아 나델라, 구글 수석부사장 순다 피차이 등 인도 출신의 인재들이 급부상하고 있으며, 美 실리콘밸리의 세계적인 기업들을 이끄는 사람들 중 1/3이 인도인일 정도로(스탠포드大 조사, 2012년 기준) 인도는 지금 글로벌 잉글리시를 구사하며 실리콘밸리를 넘어 미국 경제를 움직이는 원동력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인도식 영어는 어떤 특징이 있을까?

인도식 영어의 특징은 크게 다음과 같다.

첫째, 인도 사람들은 영어를 배울 때 발음에 집착하지 않는다.

둘째, 어려운 말은 쉬운 말로 바꾸어 설명하며 상대에게 뜻을 전달하는 데에 집중한다.

셋째, 실제 업무에 필요하지 않은 단어는 암기하지 않는다.

인도식 영어 공부비법의 가장 좋은 점은 영어에 대한 생각 자체를 바꿔준다는 것이다. 인도식 영어 학습법의 3가지 법칙에서는 기초동사 sound, give, find만으로 영어 형태로 말하는 연습을 통해 기본적인 의사전달이 가능하도록 했다. 책에서 제시하는 ‘우리말 → 영어’의 3단계 변환을 거치며 영어문장을 이해하고 말하는 연습을 해볼 수 있다. 배운 즉시 획기적으로 달라지는 혁신적인 스피킹 법칙은 비원어민들에게 영어 자신감과 세계무대에서 소통하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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