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퍼블릭, 방과후 교사를 위한 체험학습 중심의 방과후 영어수업 워크숍 실시

- 선행학습 힘들어진 방과후 영어 교실, 체험영어가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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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퍼블릭
2015-01-20 09:52
서울--(뉴스와이어)--공교육 강화를 위한 선행학습 금지법의 영향으로 방과후 수업에서 국영수 등 교과목 위주의 수업 대신 예체능 등 체험학습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방과후 영어수업 또한 요리영어, 미술영어 등 그 영역이 점차 체험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영어교육 전문기업 이퍼블릭(대표 유성권)은 매년 진행하고 있는 <초등 방과후 영어선생님들을 위한 정기 워크숍>에서 이런 최신 경향을 반영한 교수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 워크숍은 2월, 4월, 7월, 10월 총 4차에 걸쳐 전국 12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2월 3일부터 진행되는 1차 워크숍에서는 오감체험 영어수업을 위한 이론과 실제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주제중심 통합수업의 요소(The six components of theme-based learning), 영어쿠킹과 영어미술 수업 활동(Activities for English cooking and art), 체험학습 티칭팁과 리소스 등 수업 운영에 필요한 실제적인 지침들이 소개될 예정이며 직접 만들어보는 즐거운 쿠킹 혹은 미술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이 세미나는 2월 3일부터 13일까지 강남, 목동, 노원, 분당, 평촌, 일산, 부천, 대전, 부산, 울산, 창원, 대구 등 12개 지역에서 동일한 주제로 진행되며 가까운 지역 중 한 곳을 골라 참석하면 된다. 이퍼블릭 홈페이지(www.epublic.co.kr)에서 온라인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이후 4월, 7월, 10월에 진행될 2~4차 세미나에서는 오픈 클래스 시간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그룹 활동 소개, 영어의 4가지 기능인 듣기/말하기/읽기/쓰기 통합수업, 픽션과 논픽션을 편식 없이 배우는 균형적인 리터러시(읽기와 쓰기) 수업 등 초등 방과후 수업 운영에 필요한 핵심정보를 제공한다. 상대적으로 교육, 연수의 기회가 부족한 방과후 교사에게 유용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영어연극 교재 ‘레디, 액션(Ready, Action!)’ 빅북(big book)이 제공되며 이퍼블릭 방과후 교사 세미나에 참석한 적이 없는 신규 참석자에게는 크리스피크림 도넛과 에코백이 선물로 주어진다. 총 4회차 세미나 중 3회 이상 참석하면 수업에 꼭 필요한 교구들만 모은 교사용 수업킷(Teacher’s Kit)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한편 이퍼블릭이 운영하는 방과후 교사를 위한 네이버 카페 <초등영어 방과후 교사 모임>(cafe.naver.com/englishATC)에 가입하면 가입기념 선물로 스마트수첩을 받을 수 있다(문의: 02-2648-5551).

웹사이트: http://www.epub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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