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대학교 관광레저복지과, ‘NCS 기반 현장학습’ 실시
한국관광대학교 관광레저복지과가 특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NCS 기반 현장학습이 재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아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클라이언트가 극장에 간 상황을 예상해서 어떻게 하면 클라이언트가 불편하지 않도록 움직일 수 있을까 라는 것을 상상해서 그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준비를 하였다.
관광레저복지과 재학생 의견에 따르면 “모든 극장이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극장으로 올라가는 길이 너무 불편했다. 단체로 관람하러 갔을 경우 엘리베이터도 비좁았고, 계단으로 올라가기에도 너무 높아 불편했다. 그리고 극장에 들어갔다가 나온 후 다시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이 특히 불편한데, 혹여 클라이언트가 갑작스럽게 일이 생겨서 나갔다가 다시 들어가서 공연을 볼 수 없다는 것은 꼭 개선이 필요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러한 불편함을 파악하고 노인이나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을 설치해야 된다 라는 것이 재학생들의 바람이다.
한국관광대학교 관광레저복지과는 앞으로 매년 이러한 현장 체험 학습을 통하여 사회복지사로서의 필요한 역량을 키울 계획이다.
한편, 한국관광대학교 관광레저복지과는 오는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정시 2차 신입생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2015년 2월 졸업 예정자, 법령에 의해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이고, 원서접수 및 자세한 모집요강은 한국관광대학교 홈페이지(http://www.ktc.ac.kr) 내 수험생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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