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픽셀즈, 움직이는 웹툰 볼 수 있는 홈페이지 오픈
- 화제작 ‘통’, 모션코믹스로 재탄생
- 모션코믹스, 액션 공포 장르와 적합
최근 화제작 ‘통’은 곰툰에서 모션코믹스로 재탄생했다. 기존 웹툰이 독자가 스크롤을 내리면서 감상하는 1차원적 구성이라면, 모션코믹스는 독자가 클릭으로 화면 연출을 체험하면서 전개 속도를 조절하는 3차원 구성인 것이 특징이다.
나인픽셀즈의 김정호 대표는 “웹툰 ‘통’은 액션 요소가 강하기 때문에 3차원 구성을 했을 때 더욱 재미있는 작품”이라고 서비스 배경을 말하면서 “효과음에 놀랄 수 있으니 조심하라”는 너스레를 떨었다.
곰툰에서는 통 이외에도 ‘내가 안했어요’ 등 인기작 약 20여 편을 모션코믹스로 볼 수 있다. 현재 홈페이지 오픈 기념으로 무료 보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김 대표는 “공포 장르 웹툰들도 모션코믹스로 재탄생시켜 올 여름을 강타하고 싶다” 는 포부를 밝혔다. 얼마 전 나인픽셀즈는 공포 웹툰 ‘중고가방’의 일본 진출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나인픽셀즈 소개
움직이는 만화인 모션코믹스를 서비스하고 있다. 현재 웹와 앱으로 ‘곰툰’이라는 모션코믹스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go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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