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픽셀즈, 문화창조융합센터에서 모션툰 스토리 강연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콘텐츠의 무한 변신

모션툰의 현재와 미래

뉴스 제공

2016-04-20 09:48

서울--(뉴스와이어)--모션코믹스 개발 및 서비스를 하고 있는 ‘나인픽셀즈(대표 김정호)’가 20일 오후 2시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 내 문화창조융합센터에서 ‘만화와 기술의 만남: 인터렉티브 웹툰’ 강연을 실시한다.

나인픽셀즈는 2013년 설립된 4년차 스타트업으로서 모션툰 플랫폼 ‘곰툰’을 운영하면서 모션툰 500여 편을 제작했다. 대표적으로 종합편성채널 JTBC의 <비정상회담>을 ‘비정회담툰’이라는 모션툰을 제작했다.

모션툰이란 움직이는 웹툰으로서 사용자가 한 장면씩 넘길 때마다 애니메이션 효과가 들어가 인물이 움직이거나 성우가 대사를 읽어주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만화 형태이다.

이번 강연은 웹툰 및 기술 콘텐츠 분야 종사자 및 프리랜서를 대상으로 VR, AR 등 최신 트렌드 기술과 웹툰 콘텐츠의 융복합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할 계획이다. 참가 희망자는 문화창조융합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고,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나인픽셀즈 개요

나인픽셀즈는 움직이는 만화인 모션코믹스를 서비스하고 있다. 현재 웹와 앱으로 ‘곰툰’이라는 모션코믹스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이다.

문화창조융합센터: http://www.cccc.or.kr/news/view.asp?l_seq=81#lnb

웹사이트: http://www.gomto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