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씨네, 1일 중국 중문투집단 초청 KTX시네마 참관행사 실시

- “KTX시네마, 중국행 시승행사” 열려

- 2017년까지 3,000개 열차영화관 개관 예정

서울--(뉴스와이어)--지난달 언론을 통해 보도된 바와 같이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사장 최연혜)과 함께 KTX시네마를 운영하고 있는 ㈜씨네우드엔터테인먼트(대표 김종찬)의 중국사업법인인 (주)트라씨네(대표 김종찬)가 중국의 영화배급 및 투자전문그룹인 중문투집단과 지난 1월 16일 중국 고속철도내 열차영화개봉관 수출에 관한 의향서를 체결함에 따라 31일 중문투집단 경진호 총재단 일행을 한국으로 초청하여, KTX시네마 참관을 위한 시승행사를 개최하였다고 2일 밝혔다.

(주)트라씨네 관계자는 “시승행사는 2월 1일 행신역에서 서울역까지 전세객차를 예약하여 진행하였으며, 중국 측에서는 중문투집단 경진호총재와 화싱홀딩스집단 수석재무관 거샤오숭 부총재, 중국철도부 관련 인사 등 중국측에서 4명의 인사가 방한하여 시승행사에 참여하여 큰 만족감을 표명하였다”며 “이후 중국고속철도에 도입을 하기 위해 본계약 체결을 비롯하여 중국 시제차 제작 및 5월경 한중 양국 철도관계자 및 영화관계자를 초청하여 개최예정인 북경역 시승행사에 긴밀하게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시승행사 전날에는 용산역 국제업무지구 개발예정부지와 서울역 북부역 부지를 돌아보고 중국측 대규모 자본유치에도 큰 관심을 표명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주)트라씨네와 중문투집단은 SPC설립 및 본계약 체결, 시승행사 등을 차질없이 진행하여 올해 말까지 열차차량 400대를 비롯해 2017년까지 총 3,000여대의 열차영화관 설치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트라씨네 김종찬 대표는 “3,000개관이 확대 개관 되는 2017년 이후에는 년간 6천만명 관객, 6천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고 중국 내 열차영화관사업을 시작으로 해외진출사업의 발판을 마련하는 동시에, 동종극장업계대기업인 C나 L기업보다 한국영화의 중국내 배급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큰 사건으로 평가하며 향후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전 세계 주요국의 고속철도 내 열차영화관사업을 글로벌 체인망형태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ktxcinem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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