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진성형외과 인터뷰 위해 노르웨이 일간신문 Aftenposten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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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3 18:25

서울--(뉴스와이어)--노르웨이 일간신문 Aftenposten의 Reidun 리포터가 한국 성형에 관련된 인터뷰를 위해 원진성형외과를 방문했다. 이번 일정은 아리랑TV에서 진행하는 한국 문화와 관련된 촬영 차 한국을 방문했고, 개별 인터뷰 진행 시간에 한국의 성형문화를 취재하기 위해 Reidun리포터가 직접 성형외과를 방문하게 된 것이다.

원진성형외과에서는 성형수술 사례자와 환자의 상담을 1차적으로 도와주는 상담실장의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리포터는 한국 10대들이 눈성형을 한다는 것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 성형을 왜 하게 됐는지, 성형수술 후 가장 좋은 점이 무엇인지에 대한 간단한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해당 인터뷰에서는 고객 응대, 수술을 결정하기까지의 과정, 고객의 요구사항 등에 대한 질의응답이 진행했으며 한시간 정도 진행됐다.

노르웨이에선 아직 성형수술이 보편화 되어 있지 않아 한국의 성형수술이 너무 과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선입견이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리포터는 인터뷰를 통해 모든 한국 사람들이 너무 과한 성형을 하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개인의 콤플렉스를 보완하고 전체적인 밸런스를 고려한 성형수술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며 인터뷰 후기를 밝혔다.

원진성형외과는 과도한 성형을 권장하기 보다, 전체적인 얼굴의 밸런스와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성형수술을 진행함으로써 올바른 성형수술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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