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진성형외과, ‘소원을 말해봐’ 통해 소외받은 이웃에게 나눔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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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진성형외과
2015-02-04 11:48
서울--(뉴스와이어)--평소 패션과 스타일에 관심이 많던 쪼우밍지아(26). 가꾸기를 좋아하는 그녀였지만 사실 그녀는 외모 콤플렉스가 심했다. 울퉁불퉁한 얼굴형과 돌출입으로 인해 입을 수 있는 옷에 제한이 많았기 때문이다. 목이 긴 티셔츠를 입거나 타이트한 옷을 입으면 얼굴이 더 커 보이고 각진 턱과 광대뼈, 돌출된 입이 더욱 도드라졌으며, 색이 진한 립스틱 같은 경우도 돌출된 입이 강조돼 보여 진한 색의 립스틱은 바를 엄두조차 내지 못했다.

그녀는 멋에 대한 관심은 뒤로 하고 얼굴을 가리기 위해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다녔고 스타일리시해 보이기보단, 답답하고 촌스러워보였다. 남자친구와의 데이트를 위해 멋을 부리고 싶었지만 얼굴을 가리기에 바빴던 그녀에게 상처가 되었던 건, 그런 그녀를 무섭고 늙어 보인다는 남자친구의 말이었다.

그 말은 잊으려 할수록 귓가에 맴돌아 그녀를 더욱 움츠러들게 했고, 점점 바깥출입하는 것이 싫어지기 시작했다. 물론 성형수술을 생각해 보기도 했지만 그녀의 형편에선 꿈조차 꿀 수 없는 이야기다. 그런 그녀가 남자친구와의 이별을 결심할 쯤 우연히 ‘소원을 말해봐’라는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다.

중국 내 의료 혜택을 받기 어렵거나 소외된 사람들을 대상으로 성형수술을 비롯한 치료를 진행한 ‘소원을 말해봐’는 한중 공동제작한 메이크오버 프로그램이다. 원진성형외과도 사례자를 위해 결성된 의료진에 소속되며 쪼우밍지아와 인연을 맺게 됐다.

원진성형외과는 쪼우밍지아 씨의 외모 콤플렉스 극복을 위해 솔루션을 마련, 돌출입수술과 광대뼈와 사각턱, 앞턱 축소 수술을 병행하고 쌍거풀 재수술과 이마지방이식을 통해 얼굴을 입체적이고 작아보이도록 했다.

수술 후 쪼우밍지아 씨는 “처음엔 남자친구에게 예쁘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었는데 이젠 내 스스로 만족하는 게 더 중요해졌다. 그만큼 자신감이 생긴 것 같다. 이젠 자신 있게 입고 싶은 옷 마음대로 입고 립스틱도 바르고 싶은 색상을 마음껏 바를 수 있어 즐겁다”며 “돌출입수술을 해서 치아교정을 하고 있는데 교정 진료 때문에 한국을 자주 방문한다. 원진성형외과에서 모든 비용을 제공해주고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 크다. 도움을 받은 만큼 도움을 주는 사람으로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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