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진성형외과가 ‘행복찾기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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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4 14:19

서울--(뉴스와이어)--오랜 시간 갖고 살아온 콤플렉스를 개선하는 동시에 콤플렉스에 가려져 몰랐었던 자신의 매력을 찾아 자신감을 심어주자는 내용을 골자로 원진성형외과가 ‘행복찾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 첫 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은 이현아씨(가명, 31)이다.

이목구비가 큰 편에 비해 발달된 주걱턱과 광대, 사각턱으로 인해 얼굴이 둔해 보이고 인상이 강해보였던 그녀는 직업이 메이크업 아티스트임에도 불구하고 화장 하는 걸 즐겨하지 않았다.

원진성형외과의 행복찾기 캠페인은 이씨와 같이 콤플렉스로 인해 내원하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단점보다 장점을 찾아주는 점을 선행하는 것으로, 환자 만족도와 수술진행 모두에 도움이 되고 있다.

이씨 경우의 외모적인 장점은 하얀 피부와 큰 눈으로, 원진성형와과 의료진은 얼굴형 개선을 통해 이 장점이 부각되도록 하고자 했다.

수술전 상담을 마친 그녀는 “성형외과에서 턱이 길어 보인다는 말보다 눈이 예쁘다 피부가 하얗고 예쁘다는 등의 칭찬을 먼저 들으니 기분이 좋다. 얼굴형이 개선되고 나면 이 장점들이 더 돋보일 것이라고 말해주시는데 벌써부터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았고 그동안 위축되어 있던 마음이 사라지는 것 같았다”고 전했다.

원진성형외과에서는 “성형외과 의사로써 외모의 단점을 빨리 파악할 수 있는 만큼 장점도 빨리 찾아낸다. 진료하는 입장에서도 단점 개선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장점을 부각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술 후의 이씨는 “상담 할 때 원장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수술을 하고 나서 눈이 예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사실을 얼굴형 수술을 한 건데 눈을 예쁘다 해주니 재밌기도 하고 기분이 좋다”며 “수술 결과에 만족하는 한편, 일에 대해서도 열정이 더욱 크게 생겨났다”고 말했다.

원진성형외과는 ‘행복찾기 프로젝트’외에도 겨울철 시즌을 맞아 고객만족프로젝트를 실시하는 등 다각도에서의 서비스 향상을 위한 노력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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