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진성형외과, ‘소원을 말해봐’ 차오옌 화보공개

서울--(뉴스와이어)--원진성형외과 ‘소원을 말해봐’ 캠페인을 통해 차오옌 화보를 공개했다.

외모로 인해 어렸을 때부터 놀림 당해 온 한편, 남자친구와 헤어지기까지 한 차오옌 씨(30), 중국 심천에 거주하고 있는 그녀는 오랜 시간 동안 외모 콤플렉스로 인해 상처를 받아왔다.

‘늙어 보인다, 코주부 같다’ 등의 말로 놀려오는 친구들의 놀림은 반복될수록 상처가 깊어져갔다. 놀리지 말라고 수차례 이야기도 해보았지만 그럴수록 더욱 놀림감이 되어 갔던 그녀는 세상을 향한 문을 닫아가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마음의 위로를 주는 사람이라고 생각된 남자친구와의 교제를 시작했는데, 교제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어서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듣게 된다.

‘너무 늙어 보인다. 솔직히 말해서 못 생겨서 더 이상 애정이 안 생긴다. 미안하다’

못 생겨서 만날 수 없다는 남자친구의 직선적이고 일방적인 이별통보를 들은 그녀는 순간 쥐구멍이라도 찾아 숨고 싶었다고 한다.

그녀는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닌데도 그 순간 내가 마치 큰 잘못을 저지른 사람인 것만 같았다. 그래서 남자친구가 너무 심했다며 따지고 묻고 할 수도 없었고, 그 후로 나는 웃음을 잃어 버렸다”고 말했다.

사랑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고 싶었던 그녀의 바람과는 달리 씻기 힘든 상처를 받아버린 차오옌 씨는 그 후로 우울감이 걷잡을 수 없이 커져만 갔다고 한다. 가족이나 몇몇 진심 어린 우정을 나누던 친구들의 위로도 모두 들리지 않았다.

그녀는 ‘이렇게 살 바에 차라리 죽는 게 낫다’는 생각이 맴돌았다고 한다. 그러던 중 한중 공동합작 메이크오버 프로그램인 ‘소원을 말해봐’에 대한 소식을 듣게 된 차오옌은 불현 듯 희망의 불씨를 보는 듯 했고, 바로 사연 신청을 하게 되었다.

‘소원을 말해봐’는 중국 내 의료 혜택을 받기 어렵거나 소외된 사람을 대상으로 성형수술을 비롯한 치료를 진행한 프로그램이다.

원진성형외과는 이 프로그램에 힘을 더하던 가운데 차오옌 씨의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그리고 원진성형외과는 외모로 인해 마음의 상처가 깊던 그녀와의 상담을 한 뒤, 외모 콤플렉스 개선을 돕기로 결정했으며 이를 위한 솔루션을 마련했다.

원진성형외과는 “차오옌 씨는 광대뼈를 비롯한 사각턱이 발달된 데다 콧볼이 넓고 눈매가 매끄럽지 못 해 전체적으로 투박하고 노안으로 보이는 상태였다. 이러한 점들을 보안하는 수술을 통해 더 이상 사람들로부터 상처를 받지 않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한편 수술을 마친 차오옌 씨는 “부끄럽지만 수술 하고 나서 한국의 장서희 씨를 닮았다는 얘기를 종종 듣는다. 웃을 때 조금 그렇게 보이는 것 같다. 많이 예뻐진 것도 기분이 좋지만 무엇보다 더 이상 사람들의 놀림을 받지 않을 수 있다는 게 좋다.”며 “전에는 나의 외모를 놀리지 않는 사람인데도 속으론 나를 못생겼다고 생각하겠지 하며 피해의식 속에 살았는데 이제 그런 생각에서 자유로워져서 정말 감사하다”며 “앞으로 얼굴처럼 예쁜 마음으로 더욱 더 감사하며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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