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번역가협회, 3월 21일 제55회 번역능력인정시험 전국 시행

- 사단법인 한국번역가협회(KST)주관, 제55회 번역능력인정시험(TCT) 시행

- 3월 21일(토) 제55회 번역능력인정시험(TCT), 전국 4개 지역 동시 시행

서울--(뉴스와이어)--1994년 시행 이래 20여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사단법인 한국번역가협회(KST)가 주관의 제55회 번역능력인정시험(TCT)이 3월 21일 서울을 비롯한 부산, 대구, 광주 지역에서 동시 시행된다.

번역은 국제화·세계화 시대로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세계 각국을 서로 연결시켜 주는 핵심 연결고리 중의 하나로서 외국어 번역능력 없이는 외국문화와 선진기술을 수용하는 것은 물론 우리문화를 세계화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따라서 본 시험은 고등학생 및 대학생의 외국어원서 이해능력을 증진하고 글로벌 시대가 요구하는 직장인들의 번역능력을 향상시킴은 물론 대한민국의 정신적 컨텐츠를 선도해 나갈 신인 번역가를 발굴하여 외국 문화를 올바르게 수용하고 한국문화의 세계화를 통해 대한민국의 정신문화를 풍요롭게 하고자 하는 원대한 목적으로 민간자격 기본법에 따라 시행하는 공신력 있는 민간자격시험이다.

2013년 법무부에서 발표했던 <법무부 번역문 인증사무지침(2013.10. 1. 시행)>에 따라, 본 번역시험은 번역능력을 인정하는 기준 중 하나로 인정되어 그 관심과 참여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2월 9일 오전 9시부터 인터넷(http://kst-tct.org)을 통한 온라인 접수 및 전화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접수 마감은 3월 9일 자정까지다.

번역능력 향상과 전문번역가를 꿈꾸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

http://kst-tct.org

웹사이트: http://www.kstinc.or.kr

연락처

한국번역가협회
권유진
02-72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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