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권 구입할 때는 ‘신뢰와 안전’이 최우선
티켓나라 배필효 이사
추석맞이 설문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 중 671명이 선택한 ‘신뢰와 안전’ 다음으로 가장 많이 고려하는 항목이 ‘가격’ 30.1%였으며 ‘거래 경험 및 주변인의 권유’가 5.3%, ‘온라인 사이트의 빠른 배송’이 1.6%로 나타났다.
또 상품권 구입 희망 장소로는 ‘온라인 사이트’가 61.6%로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했으며 상품권 오프라인 할인점이 26%, 백화점 및 발행사 판매처는 11.5%로 나타나 온라인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할인 상품권에 대한 높은 선호도를 보여줬다.
한편, 추석선물로 가장 받고 싶은 선물로 응답자 중 65.6%가 상품권을, 그 중 70.5%가 백화점 상품권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티켓나라 배필효 이사는 “특히 온라인에서 명절시기에 맞춰 대다수 할인업체보다 5~10%이상 낮게 상품권을 팔 수 있다고 접근하면 100% 가짜라고 보면 된다”며 “가급적 수 년에 걸쳐 신뢰를 쌓았고 전국적 규모로 가맹점이 분포된 발권사와 정식 유통계약을 맺은 상품권 전문점임을 꼭 확인하실 것”을 당부했다.
웹사이트: http://www.ticketnar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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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6월 29일 10: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