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경애 실행위원
내년 지방선거에서는 전문가들의 등용을 위해 유급제를 실시하는 등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특히 지방의회는 여성들이 전문적인 영역을 갖고 있다고 생각되므로 당 차원에서 적극적인 배려가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 조현옥 대표
정치관계법 개정에 따라 선출직에 대한 경쟁이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여성 할당율 30%를 좀더 강제할 생각은 없나. 여성의 지방선거 진출을 위해 좀더 실효성있는 대책을 수립해달라.
◎ 남윤인순 대표
기초의원들이 광역화되면서 정당별 추천 숫자가 관심사로 대두하고 있다. 정당의 추천폭을 넓혀 여성의 참여도를 높이는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
◎ 신낙균 수석부대표
민주당의 여성관련 정책은 이미 오래전부터 완비되어 있다. 다만 이를 현실화하기 위해서는 여성 정치인력의 공급문제가 시급하다. 민주당은 여성을 우대한다는 방침에는 변함이 없으며 민주당으로서는 상징적인 지역에서도 여성을 추천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 이제는 여성도 정당에 들어와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 한화갑 대표
민주당은 여성문제에 대해서는 항상 다른 당보다 앞서왔다. 여성문제에 관한 한 민주당에 대해서는 안심해도 좋다. 김대중 대통령 시절부터 비례 1번은 항상 여성몫이었다. 그 결과 오히려 남성들이 홀대받고 있다고 항의가 거세다. 수십년간 당을 위해 헌신해오는 등 당 기여도를 무시하면 누가 당을 책임지고 나가겠느냐하는 불만들이다. 그렇다고 해서 당의 입장이 변화되는 것은 없다. 여성단체쪽에서도 좋은 후보들을 많이 추천해달라. 유권자들은 정당도 중요하지만 인물도 중요하게 본다. 당에서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
2005년 9월 7일
민주당 대변인실<<김정현 부대변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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