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 설 맞이 이웃사랑 나눔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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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
2015-02-12 09:03
서울--(뉴스와이어)--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은 민속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2월 10일부터 12일까지 자매결연을 맺은 사회복지시설 5곳을 찾아 전 직원의 모금으로 마련한 성금 및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한편, 식사 배식·환경정리 등의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 훈훈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 방위사업청 자매결연 복지시설
- 따스한 채움터 : 노숙인 무료급식시설
- 영락 보린원 : 고아원
- 성모보호 작업시설 : 장애인 자활 생산시설
- 혜심원 : 고아원
- 영락 애니아의집 : 장애아동 사회복지시설

장명진 청장은 2월 12일 후암동 ‘혜심원’을 방문하여 청 직원 20여 명과 함께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위문금과 생활용품을 전달하였으며, 김철수 차장은 2월 10일 금호동에 위치한 ‘성모보호 작업시설’을 찾아 장애인들과 쇼핑백제작 등 생산작업을 함께하고 간식도 함께 나누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기동화력사업부 직원 20여 명은 2월 10일에 서울역 인근 노숙인 무료급식 시설인 ‘따스한 채움터’에서 빵·음료 등 약 400인분의 간식과 위문금을 전달하고 배식 봉사와 주방청소 등 이웃사랑 나눔활동을 실천하였고, 사업관리본부장과 계약관리본부장도 ‘영락애니아의집’과 ‘영락보린원’을 방문하여 위문과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방위사업청 직원들은 급여 자투리 적립, 주기적인 성금 모금 등을 통해 모인 기부금을 사회복지시설 및 불우이웃에 전달하고 있으며, 용산구 관내 사회복지시설 5곳과 자매결연을 맺어 연간 140여 회, 연인원 1,700여 명이 매주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방위사업청은 지자체 등과 협조하여 사회복지시설 위문과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dap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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