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택시-충북대-제주대, 산학협약 체결

- ‘관광 콘텐츠 융합 개발 및 모바일 콜택시앱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MOU)’ 체결

- 지역 거점대학의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활용한 리모택시 서비스 품질 향상

뉴스 제공
리모택시코리아
2015-02-12 09:50
서울--(뉴스와이어)--리모택시(대표 양성우)와 충북대학교 빅데이터 생활형서비스 연구센터(이하 충북대학교 ITRC), 제주대학교 관광융합소프트웨어 인력양성사업단(이하 제주대학교 OIC 사업단)이 제주대학교 OIC 사업단 회의실에서 ‘관광 콘텐츠 융합 개발 및 모바일 콜택시앱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당사자는 리모택시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신사업 콘텐츠 개발 및 R&D 프로젝트 공동추진을 체결했다. 충북대학교 ITRC는 택시 데이터의 실시간 처리 및 빅데이터 분석을 수행하고 제주대학교 OIC사업단은 콜택시앱 서비스와 제주도의 관광 정보를 융합한 신사업 콘텐츠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리모택시는 서비스 운영에 따른 택시 운행 데이터를 제공하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기술 개발 및 서비스 개선을 도모한다.

리모택시 양성우 대표는 “스마트폰 콜택시 앱에 대한 수요는 전국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우수한 인력과 자원, 네트워크 등을 활용한다면 이와 같은 전국적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며 “리모택시는 지역 거점대학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전국 통합서비스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대학교 ITRC 조완섭 교수는 “실시간으로 누적되는 택시 운행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분석한다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및 연구개발 이슈를 발견할 수 있다. 대학의 혁신 기술을 활용해 콜택시앱의 확산 및 서비스 선진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대학교 OIC 사업단 김근형 단장은 “택시는 관광객들에게 가장 중요한 교통수단 중 하나이다. 제주도의 관광정보와 결합한 신사업 콘텐츠를 개발해 택시 산업과 관광 산업의 상생 발전을 도모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미엄 콜택시앱 리모택시는 이달 1일 정식 서비스를 오픈하고 전국적으로 서비스를 확장 중이다. 리모택시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이용 가능하며, 리모택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리모택시 홈페이지(www.limotaxi.co.kr)를 참조하면 된다.


리모택시코리아 소개
리모택시코리아는 국내 콜택시 앱 시장의 리더로, 2014년 7월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탈 투자를 받아 설립된 회사이다. 전 이지택시 창립멤버들이 의기투합하여 만든 회사로 현재 40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서울, 이천, 천안, 충주, 여수, 전주, 부산(정관신도시), 제주 등 공격적으로 전국서비스를 확장 중이다. 빠르게 성장하는 서비스 리모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지향하며 콜택시 앱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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