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카풀 앱 히쳐, 설 카풀 이벤트 실시

- 3천 3백만이 움직이는 설 연휴 “우리 같이 갈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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웁스랩
2015-02-16 13:13
서울--(뉴스와이어)--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벌써부터 귀성길 전쟁이 예측되고 있다. 이동 인구는 지난해보다 15.7% 증가한 3354만 명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설 연휴 KTX 티켓(경부선 하행 기준)은 예매 시작 30분 만에 매진되는 등 이미 큰 혼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설 연휴 ‘집으로 가는 길 위 전쟁’을 잠재울 주목할만한 ‘국민 카풀 앱, 히쳐-HICHER’ 어플리케이션이 화제다.

출퇴근에 특화되어 있는 카풀 어플리케이션 ‘히쳐’는 설날 귀성길 문제 해결을 위해서 설 카풀 이벤트를 열고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벤트 개설 하루만에 신청자가 100명 이상 몰리는 등 큰 반응을 얻고 있다.

웁스랩 권영인 대표는 “기존 출퇴근 카풀을 하며 신뢰가 쌓인 운전자와 탑승객이 6천 명 이상 가입되어 있어 믿을 수 있고 현금을 주고받을 필요없이 운전자가 설정한 주유비를 어플리케이션에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편리성이 주요 원인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차를 함께 타고 이동하고 주유비를 나누는 카풀은 출퇴근을 목적으로 할 때와 휴일이 연속되는 연휴 때에는 법에 문제없이 이용 가능하다.

웁스랩 소개
웁스랩은 세상을 바꾼 모든 혁신은 우연과 실수에서 시작됐다고 믿는다. 특히 IT기술을 통해 오프라인에 존재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회사의 미션이다. 웁스랩이 첫번째로 해결하고자하는 문제는 ‘교통의 비효율’이다. 이를 자가용을 통해 혼자 이동하고 있는 운전자들과 자동차 없이 이동하는 탑승객들을 연결하는 것을 통해 해결하고자 한다. 웁스랩이 서비스하는 ‘국민 카풀 앱, 히쳐’는 라이드쉐어 서비스로 히치하이킹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지금 나에게 가장 가깝고 믿을 만한 운전자와 탑승객을 검색, 커뮤니케이션하며 함께 이동할 수 있다. 히쳐를 통해 운전자는 기름값을 벌고 탑승객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웁스랩은 디쓰리쥬빌리와 위더스파트너스에서 엔젤투자를 받았고 2014년 KBS-1TV 인큐베이팅 서바이벌 천지창조 최종 결승에 진출한 바 있다.

히쳐 안드로이드 다운로드: http://bit.ly/hitcherAnd

웹사이트: http://www.hitcher.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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