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포갈릭, 중국인 유학생을 위한 춘절파티 개최

- “600만 유커(遊客·중국 관광객)를 잡아라…소통을 통한 관계증진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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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테이블
2015-02-23 13:51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세계 최대 마늘 테마 이탈리안 레스토랑 매드포갈릭(Mad for Garlic, www.madforgarlic.com)과 외식 빅데이터 분석기업 ‘레드테이블(www.redtable.kr·대표 도해용)’은 중국의 설 명절인 ‘춘절’을 맞이해 명동 눈스퀘어 6층에 위치한 매드포갈릭 명동점에서 서울에서 유학하고 있는 중국인 대학생 십여 명을 초청하여 춘절파티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매드포갈릭이 정성껏 준비한 만찬은 물론, 식사 후 셰프와의 대담, 홍바오(세뱃돈) 이벤트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뜻 깊은 명절을 보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특히, 중국의 설인 ‘춘절’을 타지에서 외롭게 보낼 수 있는 중국인 유학생들에게 잊지 못한 추억을 만들어 주어 그 의미가 더욱 남달랐다. 행사에 참석한 중국인 유학생 류신(27세)은 “중국사람들은 인당 마늘소비량이 한국에 이어 전세계 2위를 차지할 정도로 마늘을 좋아한다”며, “중국인의 최대 명절인 춘절에 마늘을 주재료로 한 이탈리안 음식점인 매드포갈릭에서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국관광공사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를 찾은 유커(遊客·중국 관광객)는 600만명이 넘는다. 올해에는 그 수가 8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내다봤으며, 특히 대한민국의 설 연휴와 겹치는 중국 최대의 명절 ‘춘절’에는 전년대비 30% 증가한 12만여명의 유커들이 한국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기업들 역시 다가오는 춘절연휴에 맞춰 방한하는 중국인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이번 행사 관련해 원정훈 MFG코리아 사업 총괄 이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중국인 고객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매드포갈릭과 더불어 한국의 문화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매드포갈릭은 레드테이블과 공동으로 방한 중국 관광객을 위한 레스토랑 주문, 결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언제, 어디서나 매드포갈릭 메뉴를 알리페이로 주문, 결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레드테이블은 2014년 행정자치부 주관 창업경진대회에서 중국인 관광객을 위한 레스토랑 서비스로 대통령상을 받은 벤처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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