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어 글로벌, 혈관 내 대동맥 치료 등록 환자 수 2500여명 육박
- 환자 예후 및 의료기 성능 모니터링에 탁월한 성과
시카고대학 메디컬센터 혈관수술 펠로우십 프로그램 부국장이자 대동맥 질환 센터 공동센터장 겸 의대교수인 로스 밀너 박사(Ross Milner, MD)는 “다른 의료 등록과 고어 등록의 차이는 최소 침습 범위, 유례없이 많은 환자들, 긴 예후 추적기간에 있다”며 “장기적 의료기 성능과 관련된 환자 예후 추적 활성화는 실제 의료 관행에 대한 주요한 통찰을 제공할 것이며 앞으로 환자 예후 증진과 혈관 내 치료의 미래를 발전시키는 데 핵심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GREAT는 현재 13개국 84곳에서 환자 2511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고어 제품 포트폴리오의 입증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등록 환자들은 최대 10년간 환자 치료기간 동안의 결과와 치료 후 방문을 등록하게 된다. 이는 과거에 실시됐던 전망 등록보다 훨씬 더 긴 팔로우업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밖에 절차적, 임상적 결과, 사용된 의료기기를 포함한 데이터 수집, 치료 지시, 환자 정보, 병력 등이 기록된다.
이탈리아 로마의 산 카밀로 포를라니니(San Camillo Forlanini)병원 혈관수술 책임자인 피에르지오르지오 카오(Piergiorgio Cao, MD)는 “GREAT는 환자 케어 증진을 위한 세계 의사들의 협력적인 기여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환자들이 안전한 치료를 통해 최적의 치료를 받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지금까지 GREAT 시술의 80%가 EVAR이었고, 16%가 TEVAR, 4%는 다른 혈관 내 시술이었다. 가장 보편적인 치료 병리는 복부대동맥(abdominal aortic aneurysm, 72%), 장골 동맥류(iliac aneurysms, 10%), 흉부 대동맥류(descending thoracic aortic aneurysms, 7%), 타입 B 절개(Type B dissections, 3%) 순 이었다.
GREAT 조사관들은 학술지 게재와 발표, 학회 회의 등을 통해 등록 결과를 지속적으로 공유해 왔다. 최신 등록 결과와 예후 등은 4월에 개최되는 2015 셰어링 크로스 국제 심포지엄(Charing Cross International Symposium)과 6월에 개최예정인 연례혈관회의(Vascular Annual Meeting)에서 발표된다.
고어 애오틱 비즈니스 리더(Gore Aortic Business Leader)의 라이언 타케우치(Ryan Takuchi)는 “GREAT는 흉부 내 치료 발전과 환자들을 위한 내구성 있는 제품에 대한 우리의 헌신을 보여주는 사례다. 의사들을 위한 협력적 환경 조성은 고어 메디컬의 주요 사명이다”고 말했다.
고어(Gore) 소개
고어는 35년여간 복잡한 의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창조적인 치료 해법을 개발해 오고 있다. 이 기간 동안 3500만여대의 혁신적인 고어 의료기가 이식돼 생명을 살리고 삶의 질을 향상시켰다. 자사의 광범위한 제품 군에는 혈관 이식, 흉부내 기기와 개입형 기기, 탈장 및 연조직 재건용 의료용 메시, 주요선 강화소재, 혈관, 심장, 일반수술용 봉합선 등을 망라한다. 자사는 1984년부터 ‘일하고 싶은 최고의 직장 100위’에 든 손꼽히는 기업이다. 웹사이트 www.goremedical.com 참조.
GORE®, TAG®, EXCLUDER® 는 W. L. Gore & Associates의 상표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www.gore.com
연락처
고어 홍보대행 켐피터티브 그룹(Chempetitive Group)
케나 허드슨(Kena Hudson) / 패트릭 프렌치(Patrick French)
510-908-0966
GoreMedical@Chempetitive.com
이 보도자료는 W. L. Gore & Associates, Inc.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뉴스와이어는 편집 가이드라인을 준수합니다.
